음성 봉학골 시각장애우 등반대회!~~

 해마다 그믐 때가 되면 시각장애우 등반 대회연다

충북 도내에서 도민 시각장애우 들과 함게.....

일반인 장애우 반반이 모여 일반객과 함께 손을잡고 등산과 노래로 그리고 상품추전으로

봉사자들과 함께 하루를 어울린 즐거운 시간들이였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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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학골 안쪽 입구 시간을 내어서 잠시

길목에 전시하여 놔도 맛이 안가는것 같다

두어시간이지만

때를 따라 북적임과 한가함 있는것

방구석의 탁한공기에 숨통이 막혀 질식할듯하여 봉학골로 피난 생활이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괘적한 골짜기 공기를 홉입할겸 머리가 맑아지듯하다

때가 아니라 사람의 발길이 뜸하지만

그래도 몇십여명이 발길 멈추고 감상하시고.....

항상 힘들지만

더 좋은것을 얻기위하여

다음은 어딘가에 그무엇을 그려보며 생각에 잠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