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봉학골

음성 봉학골에서!~~~

유덕호 2014. 8. 10. 09:30

 

음성 봉하골

작으나마한 숲이지만

계곡은 아주시원하여 군내나 외지인들이 많이 찾아 온답니다

특이 어린이들과 가족동반 수영과 피서로 유명한 봉학골

한여름밤의 음성 예술인들이 마련한 행사입니다

오전에 가서

밤10시까지 음악회

푸짐하게 마련된 경품은 하나도 당선 못해 아쉽고....

입구 쪽에서

 

멀찌기에선 망원경

가까이선 현미

망원경과 현미경

늘 그런 신세는 못면하겠다

 

쭈글 쭈글 하고 너덜너덜하게

울상 짖고 있는

뒷에 현수막들

거의 망원경이 대세를 이룬다

 

간혹 현미경 관찰을 하듯이

깊은 발걸움 멈추는이가

가끔 눈에 띠띠우지만

속은 몰라 궁금하여 알길이 없다

 

믿음을 깊게 감싸 않은 보따리 살며시

열어 젖혓지만

아직도 많이많이 부족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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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지지는 말미에서

경대수 국회의원님

음성 군수님과 함께

튀김  두조각에 위안인가 보다

 

 

 

 

 

 

 

 

 

 

 

 

 

 

2016년은

봉학골 수영장 폐쇄랍니다

물부족과 수리보수 관계로 올해는 금지

금주 8월6일 토요인일 봉학골 가요제 열립니다 

 

 

 

 

 

 

 

 

 

 

 

 

2016

텅텅빈 풀장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무극 울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