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길 걷기대회와 경품 지역내 신용협동조합에서 걷기대회가 응천주차장내에서 행사치루다 수익의 일부금으로 대회를 마련하다 현장의 벗나무는 몇여그릇은 활짝여미는데 아직 봉우리들은 좀 이른 것같다 그것도 주말인 토요일 오전 10시 행사는 때론 읍내에서 행사치르는 것은 일요일 10시 교회와 성당은 오.. 울 고장의 개울가 2017.04.11
더우나 추우나 계절 모르는 산앙~~~ 작금은 무척 쌀쌀하고 매서운 추위가 엄습하는 한겨울 아래 사진처럼 겨울이 여름 풍경이라면 좋겠다 따듯한 남쪽나라 1년내내 따듯한 나라 지리 특성상 4계절이 이루어지는 울나라 한철 한철은 계절의 기회다 매서운 추위와 바람이 아니라면 언제나 내 뜻을 펼칠 수 있을 듯한데 매서운.. 울 고장의 개울가 2017.01.29
울가에서 소고하다!~~~~ 텀벙 물속으로 뛰어 들엇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얕은 물가에서 내려다 보니 그차이는 매우크다 높게 올라서면 시야가 넓고 낮으면 시야가 매우 좁다 서로가 사람 얼굴과 잉어 얼굴이 맞서는자리 마치 거울속 같이 환한 냇가 거북이 걸움으로 따라가고 토끼걸음 처럼 날랜 잉어의 .. 울 고장의 개울가 2016.08.27
울가 수풀 속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는 잉어 두마리!~~~ 울가의 잉어 두마리 귀신처럼 살아졋다 나타나는 잉어 두마리 오후 내내 땡 볕을 밭아가면서 유인 미끼로....홀치기로....떡밥 낚시로 잉어와 전쟁을 햇지만 오늘은 패장 노릇이다 수풀 속은 엄두도 못내고 보이는 곳만 따라 홀치기 낚시들고 물속을 두졌지만 무성한 풀더미에 숨어서 .. 울 고장의 개울가 2016.08.07
금왕읍 무극리 읍내 물가에서! 낚시 철학~~~~ 작년 가을전 대머리처럼 빡빡하던 울가는 빠진 대머리에서 옹기종기 털이나듯 넘 푸르다 작년에 숨바곡질 하던 잉어는 3마리엿는데 한마리 박에 없다 오후 내내 잡힌 붕어 두마리 가지고 멋진 폼 잡았다 오랜 만에 해보는 추낚시라 애쓰고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잡은 게 손에든 두마리 .. 울 고장의 개울가 2016.07.24
울가의 잉어 붕어 베스 그리고 나!~ 기뿐이 안나오고 힘이 안나온다 세워놓은 고생이라는 것 외엔 무관심 무표정 무료함 세상은 내맘 같지 않다는 것 내가 정성 들여도 관심 없고 홀대 받는 것 같아 처량 함이 넘 많다 야단법석떨지 않은 순진 때문에~~~ 에공 장구치고 북좀 쳣음 좋겟다 불로그 안방과 불로그 바깥쪽은 .. 울 고장의 개울가 2015.12.11
울가에서 말조개의 단단한 껍데기에 낚시바늘궤기 교훈!~~~ 영하로 떨어진 쌀쌀한 날씨 나와 숨밖꼭질 하던 잉어는 보이질 않는다 누군가에게 잡혀 갓는지 희망 없는 내 손놀림은 잉어가 살아진 울가는 정이 떨어저 서성이며 두털 대기에는 멀게만 느껴진다 내게 함게 줄겁게 오늘도 놀아 줫음 하는 바람이지만 붕어들 사이에 꼭꼭 숨엇는지 오.. 울 고장의 개울가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