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기에 찾아온 일거리땜에 기회가 없다.
6개월이 다되어와도 한달도 채우지 못한
거의 허송이다
저녁 두어시간의 기회가 있긴 하지만
몸이 예전 같지 못해 저녁은 신음이다
아프고쓰시고 끄응 팔다리 들어 올리기 힘들다
하루종일 분주한 손놀림
섯다 앉았다 반복하기를 종일
모질게 상처진 왼쪽은 다리는 퉁퉁부어오른다
음성엔 좋은 추억거리가 많을듯 한데 아쉽다.
충주 종합운동장 주차장 단지 택견상에서
구공설 운동장 저편에 자리가고
신 운동장 음성가는 사과나무 가로수 수안보 방향
주차장은 음성 운동장 주차장보다 수십배가 넘는다
하기사 시니까 군세인 음성
충주시는 살림이 조단위고
음성군은 천단위이니까
출처 : 금왕사랑방
글쓴이 : 유덕호 원글보기
메모 :
'스크랩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통일염원 음성군민 걷기대회 무극응천에서 (0) | 2018.10.28 |
---|---|
[스크랩] 노인에게 젖먹이는 여인 (0) | 2018.06.24 |
[스크랩] 금왕읍 [효] 어버이날 행사 (0) | 2018.05.12 |
[스크랩] 이미 답변서가 제출 되어 애쓴 것은 휴지가 돼버리고!~~ (0) | 2016.04.13 |
[스크랩] 벵골 호랑이-연필 극사실화. (0) | 2015.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