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리 전망데

백야리 간판대 한쌍의 소나무 주변!~~~

유덕호 2017. 9. 7. 08:39



"시원스럽게 내 뜰처럼"


곁에 나란함을 쌍둥이

곁에 다정함을 부부란다

한쌍의 연인들 모여 사랑을 속삭인다


소나무 그릇 한쌍 그 아름들이에서

살며시 틈사이에 기대본다


가끔 연인들이 찾아와

사랑을 속삭이는 간판대

한간의 소나무도 밀회를 줄긴다


동반하고 오는 부부의 자녀들

한상의 소나무

요 옆에 어린 소나무 한그르


폭력배들애게 둘려쌓여[잡나무]

나한테 구해달라고 손짓을 한다


깔끔하게 쫓차버렷더니

고맙다고 환하게 웃음 짖는다


통괘 상괘 시원함을 느꼇는지

부모 나무로서 고맙다 나를 포용한다


푸른물결 은빛물결은

한간의 그림을 수 놓아 준다






요즘도 늘 투쟁이다

요사이저사회에 끼여

그문제에 빠져 들어가 허우적 댄다


순수함과 깨끗함

그정도의 길을 가려니

악마는 속셈을 아는지 시험을 뿌린다


정정당하게 받아야할 노임

당사자들은 미꾸라지처럼 잘빠져나간다


알고 모르는 수많은 사연들

그 헤아림은 끝도한도 없다


그사이에서 약해져가는 마음

추스려 안정 시키기에 바쁘다


악은 언제나 세상에선 힘센편

독사독을 가지고 두혀를 날룸거리며

독사독을 가진이가 큰소리친다


이런 세상에서 정직함은 고달프다

그래도

 선으로 악을 이겨야지 다짐을 한다

힘이 가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