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리 전망데

추억을 올려라 1

유덕호 2019. 7. 15. 05:50

 

 

"추억을 올려라"

하루하루 담는다는 것은

성장이다

 

커 가는 과정

애교스러운 귀염둥이들

누군들 되겠는가 마는 기회다

 

나란히 서본다는 것은 축복이며

이후에 또 있게 될지는 몰라

친손주 아닌 외손주들

 

내 꿈인들 어이 생각을 했을고

외손주를 보고 나란히 점찍음은

그리스도 그분의 사랑이시라

 

내 힘들었던 과거는 꿈도 못했는데

이끌어 지금을 주신 그분의 은혜라

 

정상과는 거리가 먼

그때 그 사정들이 기억을 때린다

 

아프고 아픈 상처는 두려움에 떨고

그 상처를 어루만지기에는 좀

불편함에 꼬집힌 과거의 무겁던 짐

 

환란의 우여곡절을 겪어가야만 하던 길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져 다시 일어나고

고통에 몸서리쳐야 했던 일상들

 

오늘이 있기까지는 전능 하 신이의 손길

붙들고 잡아주고 일으켜 주심이라 믿는다

 

초기 신앙의 일상에서 묻어져야 했던 그때

지금 점찍음을 생각을 하여 보니

주님께 빚을져 송구 할 뿐이라

 

딸내미 하나가 남았고

막둥이 하나가 남았는데

내가 잠들기 전 그것도 좀 보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은혜 성령의 교통 하심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