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음성품바 행사장에서~~~~기회는

유덕호 2017. 6. 1. 08:34

행사 마지막날 시상식

움막짖기와 길거리 페레이드 2읍 7면이 군행정이랍니다

움막은 금왕읍이대상~길거리는 대소면이대상~ 금왕읍은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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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끝에서 은근 슬쩍 한부분을 자리를 하였던 그하나를 들고

금왕읍장님과 함께 하나의 추억을 새긴다

주연이 아니면 조연 조연이 아니면 같은 읍의 주민

익히아는 얼굴이라 거리감은 없다

오고가는길에 눈빛이 마주치면 인사는기본

특별한 행사에 자랑스러운일에 동참하게되면 그건 특별한 것이다

평범함과 특이함은 달라도 다른 것이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군수님 뒤를 졸졸 따라가는 것은 수행비서

어쩌다가 마주치면 그곳이 최상의 자리다


인사말 조차 들어 볼 수가 없는 나

세상이 어둡긴 어둡다


시각이 청각을 대신하니

뭔가가 조금 열리는뜻하다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만든 움막

엣것을 가져다 붙이니 딱이랄까

그게 있으니 읍장님 곁으로 다가감은

인생의 묘수일거다


순간 나서지 않으면 읽을건 많이 읽는다

묘수짜면 얻는 것은 이득과 유익이다


인생의 진가는

낮은이가 높은이에게 나아가고

높은이가 낮은이에게 다가오는거다

서로가 마음을 어루 만짐이다


잘 안되는 일상

기회는 채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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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기회가 잇는대로 모든이에게 착한일을 하되.....갈 6:10











품바 행사장에서 최고의 사진 작가가 몰린 수박 얼굴과 청보리화단

그쪽을 바라보면서 금왕 읍내 사람은 푸념을 늘어 놓았지만

예상으로는 금왕읍이 움막짖기 대상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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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순간들을 포착하엿는데

사진입력중 날아가버려 되돌릴수가없어 아쉽다

실수로 자판 하나 잘못 눌럿다가는 몽땅 날아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