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금왕읍민 화합 체육대회
세대는 많이도 변하엿다
거의가 못 보던 이들 젊은이들이 많이도 바꾸어 세대를 실감한다
그렇게 잘 보이던이들은 쭈글쭈글한 얼굴에 축쳐진 몰골이고 두배나 우람한 체구의 건장한이들이
주도권을 잡는다
60십 ~80년식은 뒷구석으로 밀려나 노래나 경품권만 바라본다
요리조리 헤집는 나
청각장애란 딱지 하나 걸고
두리번 두리번 한다
바다는 모진 풍랑이 일듯한데
인파의 웅성거림은 풍랑 같으나
나에겐 잔잔한 바다 물결 같다
분주한 시간을 헤집다보니
이쪽 저쪽에서 아우성이다
승리의 함성과 아쉬운 패배
힘자랑 기술자랑
각단체에서 마련한 진상
일등을 향하여 열정을 쏱는다
시작이라면 끝마무리가 중요한데
핸드폰은 약발이 다하고
카메라는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아우성
새마을히 회장을 어루어 달래어
한장 얻은 경품권은
어디로 숨었는지 빈손이라
무장한 무기들이 실탄이 없어
끝은 나몰라라
현장을 철수
모래가마니 들어 올리기 1등
무등 태운이는 부인일까?
[타인 초상권 침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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