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이해 하여 주려나!

유덕호 2017. 4. 20. 05:24

 

 

꽃이모이니까 아름답고 그안에 우리가 담기니

꽃들도 좋아라 행복 하게 웃는 것 같다

 

이보다더 좋은 곳 [천국] 고대를 하는맘

그동산에 파묻히기전 내가 해야 할일들은 많은데 

변덕 스러운 날씨가 발목을 잡는다

나약한 마음에선 일어설 힘이 안나온다

무언가가 마음을 누르는 것 같다

변덕은 변덕 스러움이지만

남겨야 할 것들이 눈빠지게 기다리는 것 같다

 

 

"무엇이든 혼자하려니"

혼자는 약골이고

한곂줄은 쉽게 끊어지나

삼겹줄은 단단하다

 

가닥 끈이 많이 모일수록

유익하고 이득이다

 

혼자 꾸미고

혼자 세워 널리고

혼자 곁에 있자니

희망이 반 좌절이 반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내생각을 적어

 의견은 내것이지만

나의 의견만이 아닌 다른이의 생각에

함께 어울려 이야기 하고푼거다

 

혼자하니 힘이들고

둘이 하니 도움이되고

셋이하니 힘이되어 준다

 

날씨의 변덕에  

바람엔 방패

비에는 우산

필요로 하지만 속수무책이다

 

길거리는 서민들의 애환의

발걸움이 엉켜져 있어

신분의 높고낮음이 없다

 

오가는 넉넉한 평화가 공존을하며

빈부 차별이 없는거리

  

건물의 저마다

일당독재가 자리하는 곳은

건물주 들이 꼿꼿이 지킨다

 

좌판아닌 좌판을 펴놓으니

돈도 많아서 하는가 보다

우린장사하게에 바뿐데

힐금힐긋 눈짓을 한다

 

오죽하다만

소리에  깊게 잠들고

문맹에 비스틈이 일어서

펼친 것을 이해하여 주려나

 

세상을 떠나기전 남기는 유산

하나님께 대한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