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산골은 돈깨나 있는 외지인들이 몰려온다
여유와 넉넉함이 넘쳐나 별장 꾸미는 것은 식은 죽먹기다
산골 기존의 사람은 그지같은 집에서 고향과 농토를 지키며 악전 고투를 한다
소득이 별로라도 맑은물 맑은 공기 마셔가면서 생활하는 터전은 점점 가진이들이 잠식을 한다
땅값이 뛰고 지가가 올라 기존의 사람들이 받는 불편 함은 원망으로 돌아선다
마을 회관 준공식과 함게 쓰고 아픈 소리 느껴야 하는 그날
가진 땅의 공시지가가 높고하여 영세민 수급이 동시에 끊겨버려
그때 마침 찾아온 직원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된다 안된다 옥신 각신하는 것을 지켜 보는나 너무 한 것 같다
9순 가까운 중풍이들어서 거동이 불편한 노모 장가 못간 아들은
사정사정을 호소한들 소용이 없다
수급이 뚝 끊어져 한시적 수급 받는 가정이라
아무리 사회단체가 집을 지어서 기중받아도 이것저것 불리면 헤택도 없다
농지 있는데 특용작물 심어서 그말은 하였지만 판로가 수운 것이 아냐서 못한단다
애써서 농사지어 놓아봐야 판로땜에.....
넉넉함따라 밀고들어오는 외래객들 점점 작아져가는 원주민들 그게 그런 농촌인가보다
공시지가가 높기 때문에 수급이 단절되고 하는 산간 마을
기댈곳은 마을회관에 들어가서 먹고마시고 히히락락 하는 것 외엔 없을 듯
산촌의 현실이 그래도 이웃과 오손도손이라니 행복은 역시 정든고향이다
맑은물 그리고 공기 산골짜기엔 가제가 1급수의 물줄기를 줄긴다
혼탁한 도심은 날마다 열악하여지는 환경 소음 매연 공장에서 품는독까스 바람에 날리는 미세먼지들
우리의 폐질환을 계절없이 노출되어 위협적이다
여기저기 산골로 피난처들.........
마을 회관은 인생의 사랑방
마을 원로 분들을 의자에 앉히시고 뒤에 서신 군수님과 공직자
이 시대에는 피난처
공기좋고 물맑은 산골
도심 피로에 누적된 심신을
살살 달래주는 산촌
옛날 텃밭으로 인하여
삷이 어려워진 이곳
가난이들은 도심으로 떠나고
도심속에서 원만함을 꾸려
여유가 넉넉함을 이어주니
너도나도 산으로 들로 바다로
별장을 찾는다
장래의 작은 천국으로 인식하는 것 같다
..........................
우리는 천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자살을 택하는 사람을 너무도 많이들 본다
하늘의 천국을 찾는 거보다는
없어서 쉬운 자살을 택하는이가 있는가하면
그 넉넉한 많은 자금으로
공기좋고 물맑은 곳을 찾는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가 잠시 쓰쳐가는 곳
그런 그곳일 뿐 영원한 안식처는 아니다
천국, 천당, 하늘나라, 낙원, 영생,
저마다 부르는 이름들이 있으니
오늘날 우리가 찾는 내영혼의 안식처다
우리들 눈과귀가 어두워 보지 못하는곳
몸과영이 분리되면 잠시후면 여행길에 오르는 것
영복과영벌로 나뉘인다
성경에 물어보고
성경의 경험 있는이에게 물어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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