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환란

나라는 존재 안쪽 바깥쪽 청각장애의 시련!~

유덕호 2016. 7. 11. 20:53

 마주하면

시시컬컬한 사람

재미 하나도 없는 사람

무뚝둑한 사람

별일이 없는 사람으로 불린다

내생각 내의견 맘것 표현이안되니

싱거운 사람

답답한 사람

무뚝둑한 사람으로 불린다

남이 지어주지 않아도 내가 잘 안다

 

기를쓰고 덤벼보는 내말투에

고개를 갸우둥 설레설레를 한다

어머머 별사람다보고 별꼴이야

내 말소리가 소음이되니 귀를 안 열어준다

 

실상 내귀에 말소리가 회전이 안되니

나가는 발음을 집지를 못해 정확성이 불편하다

바른 생각가지고 말을하려도 혀가 꼬이고 발음이 부정확하다보니

바로 등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으며 쉽게단절 되니

아차 괜하게 입을 열엇나보다 후회스럽던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달콤한 말에 길들여진이들 그들 귓속은 자비와 긍흘은 없고

꾸불거림과 삐딱진 말이 들어갈 것이 없다

달콤한 말에 귀가 솔깃하여지고 원떡이냐 하며 받아들이지만

어눌한 말뚜가 되다보니 설레설레 머리흔든다

그래서 내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외국 방언이 아닌지

외인 취급 받기일쑤다

서로가 서로에게 야만이 돼버린 나

나많의 방언이라도 실컨 떠들어봐야겟다

 

하나님의 음성은 글이되어 역사를 하신다

말은 말로나아가지만

그 말을 모아서 글이 되면 말의 의도가 글을 통하여 나온다

나와 마주 하려는이들 다수는

내게 손가락을 잘 안보여주려들 한다

희망은 대화이고 어울림이며 장단점을 익혀 바르게 잡는거다

내게 손가락의 용기를 보여 주려는이들은 적어

큰부담을 느끼고 접근을 하지 않으려 한다

 

눈귀와입 바른이들 그좋은 것 가지있는이들.........;.

진짜 귀를 가지고 있으면서 가짜를 달고 있는 나

진짜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를 한다

 

 

오늘도 내일도 변함 없이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일반교회와 특수교회

 

소리못들으니 일반교회에서 외인

수화를 못하는 특수교회에서도 이방인

신자노릇 교우노릇 하기 힘들다

 

일반에선 언어로 끝을 맺고

특수에선 손끝으로 끝난다

 

양편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으로

힘든 고비를 넘긴다

 

이판저판 죽느냐 사느냐

믿음도 신앙도 공중분해에 가깝다

혼자이기에

 

빛살이되어 시야에 들어오는 글자들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탐구한다

일자 무식한 나

성경을보고 또보면서 신앙심을 키운다

 

그 성경아래서

이만큼 되어진 나

신앙과는 끊어질 수 없는 불가분 관계다

 

술에 만취되어 혼절 되기도하고

부지런하게 담배 빡빡하기도

자동차의 바뀌에 튕겨지기도하고

외로움과 고독에 넉넉못한 자유

술과 담배에 푹빠져 방탕

일찍 거덜나 나라는 존재는 이미없다

 

믿음이 없고 하나님을 모르던 시절

그 시절이 머리속에 뜬다

 

기역니역자도 모르는 무지랭이가

믿음에 뛰어들어

지금을 헤아린다는게 신통하다

 

잘배워서 글을 한다면 신앙과는 별로일거다

못배워서 한다면 아마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러나 하나님게서 세상의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게 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육체라도 하나님앞에서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7-29]

은혜에 보답을 위해 분발 해야 할터인데

아직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