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환란

순간의 표정!~~~

유덕호 2017. 7. 18. 20:31


"순간의 표정"


사람은 기쁜에 따라서

감정으로 부지런히 꾸민다


밝은 미소와 친절을 보여주던이가

담날은

무거운 마음 가지고 대한다


오늘은 여유가지고 감정으로 꾸미고

마주치는 담날은 차가와 진다


선과악이 함께 존재하듯

웃음과 슬픔도 순간의 표정에 배여진다


사람의 마음도 요술쟁이

이랫다 저랫다 자주 변한다


웃음과 친절이 일상에서 쉬운가

염려 근심 걱정에 휘둘리는인생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면 좋겟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성구로 마음에 채우면 좋겠다


염려근심걱정에 발이 묶여

지헤와 총명이 움츠린다


겁을먹게되니

자주자주 뒤로 밀려난다


듣지 못한다는 답답함은 넘길 수 있지만

가장 힘든게 울 안 사람이다


한시도 마음 풀어놀 재간이 없다

자판 뚜드리는 열손가락은

많이 많이 힘을 일어버린다


머뭇머뭇 거리는 내 발걸음

내 표정에 웃음으로 가득 채웟음 좋겟다


웃음 넘치는 익살

익살 스러운 글감

글감 속에는 아프고 힘든 사연이 보인다


산다는게 그만큼 아프다

쓴다는게 그만큼 고통이다


이 와중에도 기쁨이 찾아 들고

지헤와 총명이 밤하늘의 불꽃 처럼

역사에 찬란하게 수놓았음 좋겟다

괴롭고고통의 몸부림속에서도 이때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