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살아 있어 고마워
있어 주어 반가워
여기저기 죽음이 스며들어
죽엇다 깨어나는 당신입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죽엇다 살아나듯 한
수십년을 기억할 수 없읍니다
작은 것이 있으며 큰 것도 있고
앰불런스는 에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대기하고
병고 속에서 일그러진 얼굴
어두움의 그림자가 간혹 드리우지만
있어주어 고마워
현장에서
내귀가 되어 주고
내입이 되어서
검사와 변호사로 역활 하여주니
함게 하여줘서 감사해
먹구름이 진하게 흐리지만
해 맑은 햇살이 쬐어들어와
향취나는 향기가 되소서
함게 있어주어 감사해 사랑해
울? 여보!
신앙
신앙은 실천으로 귀결 해야 한다
실천 없는 신앙은 메마르고
삭막 함 박에 남는게 없다
내 신앙의 울타리는 언제나 유무를
가릴 줄 먼저 알고
이웃집 울타리를 넘는거다
흐리고 어두움이 아닌
맑고 밝은 내 안의 믿음으로
내 속에서 역사하는 진리를
내가 먼저 내자신에게 적용을 해야한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먼저
하루 종일 엎드리고 엎드려 배워야 한다
배우고 배워도 못하는 그사랑
할 수도 없고 안되지만
한걸움 한걸움 될수 있게 나서보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아닌 실천으로
신앙의 향기를 나타내야 한다
신앙은 보이는 것을 상대가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처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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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히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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