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리 전망데

백야리 전망대!~~

유덕호 2015. 7. 25. 22:10

 

 

너희중 지혜와 총명이 잇는자 누구뇨?

믿음과 신앙을 소유하엿다 하여도

지혜와 총명은 먼가 보다

 

신체를 총괄 하는 머리

눈과귀 ㅡ> 입구

입 ㅡ>출구

들어가고 나오는 역활하는 셋

그래서 지혜와 총명을 말하여 준다

 

본인은 집접 들어 본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얼마간 표정에서 지혜를 조금 읽어 낸다는 것에 안도 된다

사람은 표정과 말소리를 함게 읽은다

눈빛이 매섭고 말소리를 무섭게 주시 한다

말 한마디에 희비가

.............................................

가림막 걷어내고

솔솔 불어 주는 바람의 힘은

은빛 물결이 춤춘다

 

작품의 물결이 간판대 위에 수놓으니

솔솔 다가와 주는 관람객

 

작은 바람 큰 바람이 불어와

간판대의 물결이 요동친다

 

나많이 알면 내 가림막이 되고

가림막을 걷어 내니 타인이 보인다

 

다양한 생각 속에서

무지랭이 같은이도 만나보고

무뚝뚝한이도 쓰처보고

똑똑한이와 마주 하기도 하나

나는 어리둥절 한데

 

울 마나님은 열심히 설교

열심이 미끼 달아 낚시질 하듯한다

 

같은 신앙의 사람이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선

별 수가 없는 목석으로 보이는 것은

신앙을  만난다는 것이 어렵다

 

예배당 속에 들어가면 만선이지만

바깥쪽에선 왜들 그런지 좀처럼 본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움을 크게 느낀다

 

지혜있고 총명 한이를 만나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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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다르고 겉이 달라

잼 없는

산길이여

길거리여

 

도전의 보따리 싸들고

모험의 보따리 풀음이여

희망이 번쩍 들여지고

절망이 곤두박 침이여

 

오늘도 내일도

기약 없는 발걸움

기쁨과 슬픔을 어루 만지지만

 

하루 자고나면 잊어지겟지

속다르고 겉이 달라서

 

 

 

 

 

 

 

 

 

한다는게

열심이 선전 하는게

겉이 다르고 속이 다르듯

은근히 주머니 기대는 못 한다

 

끼리끼리 뭉친 단체는

그들의 기쁨과 줄거움 마지못해

조직에 이름을 건다

 

독자는 독재 같아서 힘든다

단독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