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품바 축제

어제는 빈손들고 오늘은 작품들고 군수님 국회의원님 군의장님!~~~

유덕호 2015. 5. 29. 22:22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달라

에제는 빈 손들고 마주 하엿지만

오늘은 마음 먹은 대로 이루다

모든 일에는 공짜가 없다

 

나 신앙의 속뜻은

보이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을

만물의 주인이신 분을

겁도 없이 주둥이만 열심히 놀렷는가 보다

 

눈에 보이고 권력 잡은이들 앞에

우리 같은 인생 살살 기며 쭈그린다

 

넘보기가 힘든 권력

그래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주시는 주님

그은혜를 힘입어

약하고 천한 나같은 이에게

은혜를 입게 하심이라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아니하는 것도

전능하신이의 주권이고

보이는 것도 하나님의 주관아래 있어

보이는 권세를 통하여

지극회 높으신이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운다

죽을 때까지

 

보이는 것을 통하여

보이지 아니 하시는 분을 보는 것 처럼

내신앙의 끝말미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이를 바람이라

 

신앙의 한단계가 높게 올려지고 들려진 기쁨이다

하나님게 감사 함을 드립니다

 

 

군수님         xxx     본인       안사람   군의장님 국회의원님  비례군의원님  군의원님  금왕읍장님.

함게 나란히 서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복잡한 행사장 길목이 아닌

한적 하고  외진 곳

조용하고 발길 뜸한곳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갈급함

 

그 기도는

이분들 통하여 마음의 응답이라

 

결코 한적한 곳 외면과 버림 받는 쫍은길

넓고 많은이가 찾는 그길 아니나

쫍은 길에서 만남은

거기에 모든 의미를 두고

오늘도 좋고 행복함을 만팅 배우는 하루였다

 

예상 못한 오늘

간접 보다는 집접

그뜨듯함과 시원함을 일소에 해소된 기쁨이다

 

귀머거리의 희망

소리는 불통이지만

귀머거리 속에서

은은 하고 아련한 향취가 나게 하시는 도다

귀한 분들 속에서

 

귀머거리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