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같은 수정 유리집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른 것 같다
꿈나라에 들어선 기뿐처럼
영영 그런 자리 였음 좋겠다
수정 같은 유리집에 묻혀
영영 깨어 나오지 말았음 좋겠다
꿈이 아닌 현실에서
약간 접촉 하여보는 맛이지만
믿음이란 맛 그자체이다
세상에서는 빈부 가려지지만
신앙도 빈부 논 하는 듯하다
성경은 믿음이란 단어가 구원을 감싸 주진 아니한다
은혜의 자리에 올려 주지도 않는다
믿음은 원시적 단어다
믿음이 모든 것을 해결하여 주지 않는다
구하는이가 구하게 되고
뚜드리는이에게 열리고
찾는이가 찾게되는 것
믿음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고
구하고 뚜드리고 찾고는 내 뭇이다
현재의 믿음의 위치에서
구하고 뚜드리고 찾는 교훈 얻음을 열심히 배워
생명의 면류관 받아 쓰는 그날까지
항상 배우지 배우고 또 배우자!~~
:영광과 능욕"
허영에 들떠도 너무 나간 것같다
신분상
긍궐 같은 대궐에 앉다 보니
어딘가
그지 같은 판잣집 요것많은
가렸음
어울리지 못하는 현실
허풍 떠는 위선자
비판을 못 면할 것 같다
없으면서
잇는체 하는 무능을 가리려
숨기고 감추는
사실들
그래도
이한편도 생활의 일부분이기에
아마도 정직한 바보일지도 모른다
한때
영광도 능욕도 잠시 스처가는
길 벗이기에
만약 내가 부자의 자리에 앉는다면
배가 부르면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게되고
만약 가난을 벗어 나지 못하면
도둑질을하여 그분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영광도 능욕도 그렇지만
귀머거리란 딱지는 면할길이 없어라
가난보다 더한 귀머거리란 딱지
부자인들 좋아질게 없고
가난하여 그자리에 맴돌고 하나
마음 많은 풍족하게 하여
능욕이 되는 십자가의 길
그 영광을 꿈꾸자
영광과 고난은 함게 이거늘
현재도 살고 있는 그지 같은 우리집
그지 같은 집이지만
오늘이 있게되어 정이 많이 들어
버리기에는....
아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복을빌며
가족을 읽은 분들에 위로가 있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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