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잡이

무극 저수지 빙어 잡이와 "조손"할아버지와 손자1~~~~

유덕호 2014. 1. 19. 15:39

 

열세적 군내라  아직 인구 10만은 넘지 못하여 얼마 있으면 10만으로 채운다

군민들은 시승격을 염원하며 꿈과 희망있고 활력있는 복지 음성을 매진한다

 

"조손"

여긴 관광 단지가 아니되어

줄길 오락 시설은 없다

 

유난히 오늘 따라서 사람이 괘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가 이채롭다

 

마대위에 태워서  질질 끓어

거북이 걸음 처럼 뻘뻘 거린다

 

힘들어도 손자라 줄겁고

힘든 할아버지 노고를 아는지

느림 거북이 등이라도 신나는가 보다

 

별로 잘나아가지 아니하는 마대

손지는 기쁜좋은지 시시해서 풀죽은 것인지

그래도 날보시며 씽긋 웃어 준다

 

할아버지의 정은 이런거야

떼쓰는 어린 손자

못하여주는 손자 이지만

 

요렇게 라도 마음을 달래 주는 할아버지의 용기

줄겁게 해 주시는 할아버지의 손자 사랑

박수 짝짝

 

 

 

 

 

 

 

 

 

 

 

 구름

뭉게 뭉게 구름 위에서

썰매를 줄기시는 울 마나님과 이웃들

 

마치 솜털 위에서

구름 위를 씽씽 달리는가 보다

 

하늘 구름을 밑에다가 깔고

구름 위에서 신선 놀이를 한다

 

로케트 만들어 쏘아 올려서

구름 위에 올려 놓고

우주를 야영 하는 것 같다

 

깨질라 깨질라

꿈이 망가지지 말앗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