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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한.... 누죽걸산

유덕호 2023. 3. 30. 19:07

내 청각은 고요히 잠들고

조용히 누워 있어

깨어날줄을 모른다

 

청각 속에서 듣는 꿈이 아닌

마음을 통하여 들려오고

믿음을 통해 흘러들어와 준다

 

청각이 단절된 사고뭉치인이는

이유 삼아 샘통과 심술을 부린다

 

내  마음의 소리는 능력이 없자만

믿음은 힘과 능력을 부여하여 준다

 

잠긴 청각은 단절을 가져와

심술과 능청을 떨구고

꼬집어 대는 심술을 부리고

간지럼 주는 심술쟁이가 되었다

 

쌤통 부리는 심술쟁이 일진대

할켜대는 심술은 못하겠다

적개심 담을 쌓으려 시작 한 건 아니고

모든이들과 사랑과화평을 위함인지라

 

모든이에게 개방된 블로그 운영이 13년

폰 메일 번호 따라 시작은 1년도 안되고

지경을 넗이다 보니

경험이 풍부하여져 가고 결실을 본다

 

건드려 보지 않으면 사람의 진담을 볼 수없고

꼬집지 않으면 그 끙끙이 속을 모르고

간질여 주질 않으면 마음을 열 수가 없다

 

건드림은 말 좀 해 보라고

꼬집음은 화 좀 내보라고

간지럼은 들어 보라고 하듯

내 마음에 스며든 믿음이 일을 독촉을 한다

갈급한 사랑을 위하여

 

급하다급해

내가 저물지 그가 저물지

이별의 노래가 찾아들기 전

짧은 시간 안에 서너 분이 뜨고

그 뒤를 대비하면서 갈사람이 기다린다

 

숨결이 내가슴에 너풀 거리는 한

좋은 글자 찾아서

진리와 진실이 풍성하게 담기고

믿음이 들어차서

내 수고가 헛되어지지 않길 원한다

 

블로그에 새겨 놓으면 부담 전혀 없으나

편지 형식을 띠디워 보낼 때 마다

마음은 부답감에 뜨끔 하다

그래도

온 만물의 주인은 이렇게 말씀 하신다

구해야 얻는다

뚜드려야 열린다

찾아야 찾는다

이 진리는 불변하다

 

꼬집어 줘야 반응이 오고

건들어 주어야 꿈틀거리고

간드럼 주어야 눈여겨 준다

하나님의 나라는 침투 하는이에게 열린다

 

낸들 어떻게 이런 글을 쓴다는 게

나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학문 없는 수제자 배드로는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므로

그 부족한 지혜로 해 냈다

 

궁창의 빛처럼

밤의 달과 별처럼 영원히 빤짝인다

늙어도 빛이 청청하고 진액이 풍족하여

나이가 들어 서도

없는 이의 머릿속은 진액으로 묻어져 있다

나이 먹은 늙음이 자리 잡지만

내 하는일 들에 힘이 되어 주시고

버팀 목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의지를 하며

하나님의 숨결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