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세시풍습과 돼지머리!~~

유덕호 2016. 2. 24. 14:53

 

개신교 천주교 불교 3개 종단 그리고 무교와 유교

유교와 불교는 제사상 엇빗슷한 차림새다

 

가장 두드러 지는 것은 유교다

공공의 행사때 어김 없이 등장 하는게 유교 제례의식 [제사]

세시 풍습이지만 행사때 간간이 등장 하는게 제사다

뭐뭐 세우고자 하는 것 마다

뭐뭐 행사 하는 것 마다

어김 없이 등장 하는 게 돼지머리

살아 잇을 때의 돼지 보다 죽어있을 때의 돼지가 더 빛나는 것은 왜일까

사람이 넘 많다 보면

돼지살 몸값보다 돼지 머리가 기십만원을 벌어 한자리 찿치를 한다

그런 모금의 재미가 길들여 있으니

아무래도 돼지꿈은 복돼지 그안에서 유래된것 같다

엉둥한 내생각이지만

그땐 나도 유교불교 사상에 빠져 그런일들 해보니 그랫나보다

 

감투 썻다가는 유혹에 견뎌내기가 어렵다

한국내의 어디서든 유교적 실상

신부 스님 목사 단단함에 다져진이들은 제외되지만

단단 하지 못한 일반 신도들은 유혹과 시험에 홀딱 넘어가 명예가 뭐이며 권력이 뭐기에 .......

 

 

겉 마음과 속 마음

 

세상은 나날이 발전 하지만

사람 마음은

 

건물은 우둑 서서 말없이

말을하여 주지만

 

사람은 겉마음 속마음

이곳 저곳 옮긴다

 

날마다 변주곡을 타듯이

 

겉모습 늙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속 마음은 좀 더 젊음에

가깝게 가려고 생각에 열중한다

 

하루 하루 가는 해는 바뿐

오라는 손짓은 뜸하니

무언가가 날개를 달아 줫음 좋겟다

 

산넘어 강건너

미지의 세계에 뛰어 들어 봤음 좋겟다

 

내 가까운 곳은 많이 있지만

귀머거리 이다보니

뭘 주고 받을까 하는 답답함

나만이 져야하는 짐을지고 허덕인다

 

겉으로 색칠하여 화려함을 입은 건물들

내 마음을 위로 하듯한다

 

가깝게 하기에도 멀고

멀면서도 가깝게 하기에는

너무 멀고먼 외진 길

 

음추림의 겨울은 가고

새싹 피우는 희망이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