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사익 아닌 공익추구
함게 하신 어울려 주심은 저로선 고맙고 반갑지만
시련에 고통스럽고 좋아린다는 것 아시기나 할까
여기저기 눈도뜰새없는 바쁜 일정... 정신 차릴 틈도 없는 와중에 작은 신음에
눈들이고 귀를 열어 주기나 할까?
귀머거리의 한도 없는 설움
소통의 길도 탁탁 막힌
소통의 길은 열어젖혓지만 그소통의 통로는 애처로움뿐인 것을 알기나 할까
한마디도 들어 볼 수가 없는 나
베스철럼 주둥이 크게 벌리고 잡아 먹듯하고
상어 이빨 드러 내듯이 어금니 까지 들어내는
각팍한 사회에 가냘픈 내숨소리
앞에서 히히 덕덕거리고
뒤에서 히히 낙락한다
한도 끝도 없는 일생의 싸움
울집
군청
토지주삼각관계에 묵여져 있다
음성 군청 찾아가 말단 앞에 떠든들 그렇고
동네 사람에 억울함을 말해도 눈뜬 장님들에게 그렇다
도와줄 힘 없는 서민 들이기에
어제와 오늘 강xx 전화ㅡ핸드번호 지금것 열심히 두졋지만 통화가 안된다
법정에서 실없는 싸움을 하기에 타협을 시도해보려고
전화번호 울 큰딸에게 먼저 알려주고 당사자와 문자대화좀 해보려도...
지역에서 수많은 작고큰문제 앞에서 정신 없는 위정분들
고통스러운 작은 신음에 귀를열어 주셨음 좋겟다
한 장 속에 귀한 사진담아 주셧듯이
내 아픈 마음도 담아 주셧음 좋겟다
양로원 장애인 복지시설 열심이 찾듯이
사이버 공간 안에서 나도 내집을 크게 지어본다
서민들 천번 만나 뭐하랴
마음 아프고 돌아오는 것이란 동정 뿐이다
핸드폰 가지고 있어도 문자 하나밖에 모르는 나
대항하고 할 수있는 것이라곤 사실을 말 할 것외엔 물러설 곳이 없다
진실 외에는
출처 : 금왕사랑방
글쓴이 : 유덕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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