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이 어울려야 제 맛 나는가보다
병원으로 자동차 검사장으로해서 돌아오는길에 남한강 조정지 댐
탄금대 아래 조정 경기장 공원에서 휴식차
전에 없던 것이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전개 된다.
울마님을 모델로 세우니 어울린다
모형물에는 역시 사람이 들어가 어울려야
어딜가나 모형의 천지다
허허 벌 판들이
사람의 편리를위하여
뜾겨지고 깍여지고 없어지고
그런 자리에 모형의 일색이다
개발은 부의 상징 이기도 하려나
........................................
내 세대
젊음 속에 적극적으로 나섯음
지금에서야
늙어 가는 고지에서 바라보니
실감이 뭐인지
넉넉하고 풍성함이 뭐인지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듯 하는구나
이전 세대에도
내세대에도
이후의 세대에도
보고듣고 입맛 줄기다가 꺽인다
빤짝 거리던 내주변의 사람
혜성 처럼 살아져 버린이들
오늘 그들이 함게 잇다면
지난 이들과 꿈꾸듯 하는 것 같다
시간 촉박한 내세대
부지런히 발품내어
내영혼의 고향 [하늘나라]
오늘도 내일도 조심 스럽게
디딜 풍성함을 넉넉하게 얻는 거다
.......
믿음에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
하나님을 알기에 게으르지 않게 부지런하게 [벧후1.7~]
두눈 감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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