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품바 축제

신앙심이 부족 한가 보다!`1

유덕호 2014. 11. 1. 21:33

 

 크게 작게 소리낼 권한은 없다

무조건 붙들고

설명을 할 권한 조차도 없다

각사람의 미각에 맏는대로

그들의 자유이니까

보아도 안보아도 그들의 권한이니까

내게도 아쉬운 것은 없을 터인데

목적에서 빛나간것 같아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재삼든다

 

펑범함이나 특별남은 없는데

자신들보다 반쪽만도 못한데

그냥 지나치고 외면 됨이 홍보부족인가보다

 

신앙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담았지만

그분의 영광 들어내기엔 아직도 믿음이 역부족이다

아직도

 

머리는 썻지만

생각이 좀 둔햇구나

 

의미는 있지만

좀 미련함 같구나

 

나름의 생각 이엿지만

쓰처가는 발길 붙잡기엔

부는 나팔이 막힌 것 같다

 

주목 받기에 역부족하고

관심 끌기에도 어디가 좀 모자란다

 

돈 한푼 안들인 빈깡깡이들

깡통 병졸 거느리고

하루종일 전투 한다

 

기백만원 들인 모형물들

초라한 창작물들

겨우 천원을 힝재 하였지만

그힝재금 마져도

동냥 [모델료] 줘버렷다

 

좀더 신경 쓰고

화끈하게 햇드라면

목적 달성 햇을 터인데

 

아쉽다마는

여보 그장소에서 쓰러지지마

마음은 항상 절규한다

 

그래서 아직도 지혜가 부족 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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