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경복궁 왕정 시대의 정치 중심지 이다
중화문 안쪽 중화전과 넓은 광장은 어전 회의장소다
중화전은 임금의 자리이고 안뜰은 서열이 [품]계급 따라 배열 되어있다
건축 양식의 정교함
지붕을 떠 빝치고 있는 기둥들 선인들의 일등 지혜를 엿본다.
넉넉함과 풍요 함에서
울 내외가 그렇게 비춰지는 것 같고 그래서 줄기는 인상 같다
지하철은 무료 이다 보니 돈 한푼 안들인다
겁나게 챙기여야 하는것은 2ㅡ5천원짜리 청심환이다
약효를 크게 기대 할순 없지만 시내 나드리에도 불안감은 여전하다
커피 사달라고 조르는 것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지 못하여....
병으로 망가진 나의처지
청각 장애란 미명
역사의 현장에서
생각에 깊게 잠겨본다
사람은 지워 졌지만
세우고 쓰던 역사의 잔존물은
살아 남아서
그때의 일들을 교훈하여준다
귀가 꽉막혀 있어서
희망의 소리도 절망의 소리도
무언으로 들어온다
세미하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마음의 귀로 엿들어
선인들의 혼적이 남긴 옛터를 보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처움이 보이고
그 첨을 두눈이 감기우기전
열심이 더듬어서
내가 완연이 잡는 그순간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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