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대한문이나 경북궁 광화문 정하여진 시간 따라서 수문장 열병식을 한다
수문장 행사 교체 시간을 까마득 하게 몰라 시청광장엔 몇여번 다녀왔지만 길건너 우린 이광경을 보기조차 힘들엇지만
덕수궁 행사장 일정에 정신이 팔려 궁내 두루 살펴볼 여유가 없었다
그다음날 때를 잘맞추었는지 지하철 벗어나 덕수궁 문앞에 이르자 이런광경을 목격한 것이다
위엄 있는 수문장들의 옛것을 재현을 한다
한치도 흩으러짐 없이 당시를 되살려....
사진 찍기를 허용을 하여 주는 시간을 살여서 우리도 맘것하고
궁내 두어시간 관람을 하고 나오니 수문장들은 개미새끼 한마리 보이지 아니하듯이
혼적도 없다
역사를 살펴 보는 것도 홍미가 깊다
당시엔 카메라가 없어 담아 내기 힘이든 그 한편들이지만
지금은 너도나도 폰 카메라 러쉬다
옛적에 남겨진 사진들은 선명성이 그리 좋지 못한 흑백이 주류다
왕정 시대에서 민주주의 시대에 접어 들어온 요즘
정하여진 시간 내내 간혹 그때를 엿보는 것이 행사 재현이다
늘 티비에서만 보여졋지만 행사장에 참가하여 한편을 잡고
궁안으로 들어가 미처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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