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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문화회관에서!~~~

유덕호 2013. 4. 17. 20:12

 장애인의 날 행사중...

 

실내 로비홀에서

들고서 있자니 부담스럽다

 

마당히 내걸곳 찾기에는 준비가 안된탓에

마땅함이 없다

 

1부 행사후

울마나님은 찡그리는 눈치이고

부담감에 거부하고 회피하려는 투다

실상 본인도 여간 부담감이 큰것은 사실이다

해볼까 말까 마음은 겪렬하게 씨름을 한다

이렇게 들고 서있자니

창피 하다는 어두운 그늘이 다가온다

이 그늘속에서 버틴다는게 여간 괴로운 고통이기도 한다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지지 아니하면

오늘도 이 한작을 건질수 없다

원래는 정장차림의 힘있는이를 겨냥한 것이다

이쪽입구에서 나올줄 알았는데

반대 입구에서 나오니

내 의도는 빛나가버리고

이자리에서

눈총을 받아가면서

어두움을 걷어 낼 수 있는 비장의 무기

디카카메라다

마침

노래 만담 춤꾼 [사진]끌어들여서 한작

아!이가 전년도 음성 품바대회에서 대상 찾치한 이 일줄이야

상황이 값지게 바꾸어졌다

인사로 그냥 홀쩍 뛰어 넘으면 그때 뿐이지만

요한작은 진귀하게 남아서 함께 오래오래 남아서 웃는다

 

현장에서 모두를 포용할순 없지만 서너명이면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