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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문 매표입구 와룔공원 왕래길!~

유덕호 2013. 2. 17. 22:04

 

이맘 때 라면 날개를 단듯 하다

이런 모습 자주 보는것은 아니니까?

서너번의 힘든 산행길

안도감과 후회감

두 갈래의 길에서

멋진 풍경을 연출을 하여본다

 

산악을 보는 고단자라면

내 말뜻이 무엇을 말함인지

크고 깊게 느꼈으리라

 

뭘 이까짓것 가지고

뭐 이런 시시한것 가지고

그렇게들 말을 하겠지만

맞는 말인지 모르껫다

생각 없을 때 하는 소리는 맞다

 

당하고 겪어 본이의 절규와 희한

이 두 끝에서

환영을 보듯 함은

어둠의 굴레 속에서

희망이 아른 거림이다

잠시 만이라도...

휴!

세번째 오르는길 말바위 전망대 위쪽 까지는 내린 눈이 녹지 못하여

성벽 밑으론 미끄럽답니다

그위험 한곳에 내가 왜 또 간담이 써늘하여 지고 심장이 멈출듯함

통중의 고통을 느끼듯하여 모든 의욕이 상실에 허탈하답니다

자유 자재 롭지 못한 내인생은

이 구속의 속밖에서 벗어 나기 위한 몸부림 처본답니다.

그만큼 속박에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