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세상엔 공짜란 없다는데
손해를 보면서 공짜 그건 아니겠는데
현수막 공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으로선 힝재일지 모르겠다
안면도 그리 넉넉하고 가까움이 많은것은 아닌데 무료로 받았다는 것이 좀 얹짠지만
요아래 대형 현수막도 먼저번에 공짜로 이번이 두번째이며
다른공임소에선 30000원으로 매겨져있다
전엔 음성 예총에서 공짜로 50000 얻어내고
올해엔공짜 복이 좀 터진것 같다
그러나 언제나 공짜로 복만 바라다 볼 수 가없다
한다는 걸음이 미미하고 더디어 공짜로 받아들이기에 민망하다
올해엔 공짜복이 좀 터진것 같다
길은 험하고 힘이들고 어려운데 실적은 그리 변변하지 못하여 진 빛만 늘어가는것 같다
비록 공짜지만
도움을 주는 [형제인쇄] 업주에게 감사 함을 드립니다
청각 장애 를 지고 느낌속에서 시야와 마주하고 한쪽만 보이고 그쪽으로 쏠리니
뭐라 글을 이어가야 할지 힘이 들다마는 그래도 무식과 냉대의 헌것을 정리를 하고
새옷갈아 입고 시작함에 마음이 설렌다
지혜가 밝아지고 지식이 넓어지면 바라는 소망이 손바닥안으로 잡히듯 한다
혹독하게 시련을 겪은 모진 상처는 자판기와 발사이로 손이 오고간다
저려드는 발사이지만 내의지를 꺽지는 못한다 사연 "영광과 기적" 표지에서
"내 목표는 하나님의 나라에 발디디는 그 날까지"
항상 현장에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 함께 이동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