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팔각정

북악산 팔각정위에서!~~~

유덕호 2011. 3. 9. 11:52

 

 위험을 무릅쓰고 창백한 얼굴로 바로 뒤편에는 북악팔각

 

정이 보인다.직선거리로는 말바위재에서 3백미터로 눈에 들어 오지만 실상 오고 내리고 하는거리는 몇배는 멀다.

 북악 팔각정위에서

 

 

 

혜화문 성벽을 따라서 먼저번에 오르다 시간이 늣어 포기한 등산로를 따라서 팔각정위에 오르다 보니 두시간은 넘은듯하다.

그위에 힘들게 올라서서 서울시내를 발아래 내려다 보니 감개가 무량하여 진다.

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가 발아래 펼처지는 그런 광경이 선하다.

앞에 말했듯이 산행은 무척 힘들고 어렵다. 정상적인 산행이라면 글로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이쪽 산행은 그만큼 이유가 큰것이다.

조마 조마 하고 마음 조리며 긴장감이 남다르게 커 여간 조심을 하지 못하면 일생 큰짐으로 남기 때문이다.

말을하기 힘든 [간질]믿어 주기도 힘이 든 것 그날 무사 하면 기적이라 믿는다.

 

힘이 들고 어렵게 올라선고지

이쯤 되면 하늘가에 선것

믿음과 소망 사랑을

이런 능력이 있기에 가능한것은

힘이든 고통 중에서도

저 하늘 나라를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늘 전진을 하렵니다

능력을 주시는 그 힘안에서

천상의 주님을 바라다 봄니다. 

 

팔각정 위로 자동차가 정릉과 종로에서 오르고 내리지만 우린걸어서 그곳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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