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나 수고 한 수고비 줘요. 주고 싶지만 얻은것이 없어서 줄게 없어 미안하네요? 서너 시간을 통역에 시달리게한 본인은 할말이 없네요. 일주일 전에는 좌편에서 이번주에는 우편에서 전시랍니다.
오전내내 억수 같이 쏱아진 비인데도 북적북적하면서 끈쳐지지 아니 하는발길들 오후 들어서서 햇살에 숲속의 시원함과 풀장의 인기 그리고 그날가요제 상품표 두개 들고 경품탈까 끝까지 기다렸지만 역시 빈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수고비 달랜다 신이 나게 통역을하여 나를 높게 하여 주었으니 그댓가로...... 손에 들어오면 몽땅 다주고 싶지만 얻은 것이라고는 감동과 감화 그리고 놀라움을 주고 얻은것 이라고는 기하다는 평을 듣는것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아내 고생이 미안하여 여보 이거 몽땅 고물상에다가 몇천원 밭고 팔아서 넘기고 그만 둡시다 . 하는말에 말도 안된다고 펄쩍 뛴다. 수억은 갈수 잇는데```````~~~~~~ 실상 사람들의 굳게 닫힌 입을열게 한다. 초면과 안면을 몰라도 사람에게 크게 다가갈 힘이 있다. 인생이 값이다. 내 마음이 가고 발길이 가는 곳이라면... 몽당 준다는것 그리고 몽당 버려야 하는것 그게 고생인데...ㅋㅋㅋㅋㅋㅋ ? 님,조합장님, 안사람, 석동협 선배. ?분은 누구 일까? 아시는분 좀?
맨위 조합장님과 함께 봉학골 가요제 육령리 자연 체험장 물래방아 전엔 좌편 전시 이번엔 우편전시 오고가는 발길은 언제나 멈춘다. 내년이면 그날 5월이 되면 백야리 산림욕장이 기다려 짐니다 지금 길딱기 공사이며 그리고 수영장 등등........ 다녀 가시는 분들 감사 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