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가를 애타게 기다리듯~~ 낚시군은 물을보고 고기낚시줄을 던지며 작품은 사람보고 펴놓는다. 한쪽은 고기 그 한쪽은 사람 작품을 펴놓고 주변을 열심히 두리번 거리며 오가는 사람을 체크한다. 좋은 날씨가 있고 험한 날씨도 함께 하는 세상 내 마음 먹은 의지대로 안되는 세상 무정함에 탈탈 털리는 마음이 힘.. 백야리 전망데 2018.12.23
백야리 간판대 한쌍의 소나무 주변!~~~ "시원스럽게 내 뜰처럼" 곁에 나란함을 쌍둥이 곁에 다정함을 부부란다 한쌍의 연인들 모여 사랑을 속삭인다 소나무 그릇 한쌍 그 아름들이에서 살며시 틈사이에 기대본다 가끔 연인들이 찾아와 사랑을 속삭이는 간판대 한간의 소나무도 밀회를 줄긴다 동반하고 오는 부부의 자녀들 한.. 백야리 전망데 2017.09.07
백야리 전망대 간판위에서 찬송의메아리 주님의 은혜!~~ 상점은 손님을 기다리다 손님이 없어 파리만 날린다 나라고 별 수 있을까 내작품 내의견 내의도가 아무리 좋고 홀륭하여도 사람들 시선을 당기기 역부족은 쇠파리만 날린다 인기척 느끼기가 어려운 곳 올듯 말듯 그런 장소 자동차들은 비웃듯이 씽씽 달린다 외딴 산길에 놓아보고 복잡.. 백야리 전망데 2017.08.07
백야리 전망대위에 고양이집 복순이!~~ 백야리 전망대에 고양이복순이..... 전망대를 떠날줄을 모르는 고양이는 여기를 뜰줄은 모른다 보름이 넘은 사이에 이고양이집은 없었는데 그중에 아가씨 하나 고양이에게 먹을 통조림 하나사다 먹이는 것을 보고 미모의 아가씨에게 말걸어 고양이를그렇게 좋아 하시면 데려다키우시라.. 백야리 전망데 2017.07.31
인생의 소중함을 배우는 그런자리!~ 울 살아 있어 고마워 있어 주어 반가워 여기저기 죽음이 스며들어 죽엇다 깨어나는 당신입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죽엇다 살아나듯 한 수십년을 기억할 수 없읍니다 작은 것이 있으며 큰 것도 있고 앰불런스는 에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대기하고 병고 속에서 일그러진 얼굴 어두움의 그.. 백야리 전망데 2015.08.16
각양 모양으로 잠시 치장 하여 보지만!!~~ 나 어리삭은 짓인가봐 내내 미련한 바보짓은 다 하고 있나봐 지금 시대에는 코흘리개에서 노인까지 가지고 잇는 폰과 카메라는 모든 기능을 하고 잇는데 저것 걸쳐 놓고 어디가 자랑스러운지 모르겟다 사람들의 눈은 온통 도심과 산하에 도배질된 그림과 글에 물 들다보니 무관심 무뚝.. 백야리 전망데 2015.08.07
연꽂과 같은인생!~~~ 연꽂 모습들 .................... 시궁창 속에서 넓다란 잎새를 호위무사삼아 고개를 높게 쳐든다 고여 썩어 악취가 진동하기도 하는곳 넓은 잎새로 포장 친다 길다란 고개 내밀고 올라와 때를 기다린다 웃음 꽂 활짝 여밀고 이쁘고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 낸다 한알 한알 너의 심장에 밖.. 백야리 전망데 2015.08.02
백야리 전망대!~~ 너희중 지혜와 총명이 잇는자 누구뇨? 믿음과 신앙을 소유하엿다 하여도 지혜와 총명은 먼가 보다 신체를 총괄 하는 머리 눈과귀 ㅡ> 입구 입 ㅡ>출구 들어가고 나오는 역활하는 셋 그래서 지혜와 총명을 말하여 준다 본인은 집접 들어 본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얼마간 표정.. 백야리 전망데 2015.07.25
울어줘야 하는지 웃어 주어야 하는 곳인지!~ 답답한 골방을 떠나서 산림과 담수물을 벗 삼아 가지런한 전망대 누굴 만날 수가 잇나 희망의 꿈에 꿈툴 거린다 인적이 뜸 할때 요아래서 노니는 고기들 내 쓸쓸 함을 아는지 가끔 큰 몸 내밀어 무용수로 등장을 한다 물가에서 원을 그리며 노닥노닥 쇼를 연출 한다 구경꾼의 입장이된 나 .. 백야리 전망데 2015.07.12
늘 한적하고 뜸한 간판대 위에서 백야리 간이 전망대 이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마주친다 어쩌다가 바짝 달리는 차량들 바로 코앞이라 슬금 슬금 거북이 걸움질 하게 만드는 듯하다 아득하면서도 고요하고 조용한곳 한가 하면서도 뜸한곳 평화로움을 느끼듯한다 복잡하고 정신 못차리는 오고가는 바뿐 시장구석 보다는 .. 백야리 전망데 201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