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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게티 펄펄 끓어 오르는 용출수!

전 애초 관광 목적이 아닌 담벼락이다 뜻하지 않게 여기로 끌려 왔다자연의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내 첨으로 맛을 보고 자연의 한 부분그것 맛을 느껴 탄성을 질렀다2주 내내 다 잡아 뒀던 항공권며칠 안 남기고 아파트는 허리 저려드는 다리이땜에 가는 걸 없게 만들어 버렸다.도저히 담벼락 그것 보고는 갈 여력도 힘도 없다.다시 일 주간을 잡아 들고 약속을 잡아이사이에 병원 한 달 잡아 치료에 전념해도이사이에 회복이 더뎌 자신 감이 없다.담벼락에 매이면 구경은 국물도 없을 거다.다행히 그 무거운 짐을 덜게 치워주셨는지내 가 해야 할 일들은 멈추어지고대신 여기저기 관광으로 채워졌다. 떨어져 나오는 산자락바윗덩이로 인하여 안전벽 설치위쪽으로 더 오르고 가야 [발렌시아 공원]호수와 폭포수가 어우러 진곳여기쯤 와서 끝난 ..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고기 낚는 어부 [사람 낚는 어부]

주변에서 간곡하게 말린다가지 말라고 관광지가 아닌 오지는 위험하다고병 걸리면 큰일 나고먹는 음식도 안 맞아 큰일 나고언어 불편으로 더 큰일 난다고 말린다 우리 일생에 간다는 것은 한번 일까병을 달고 간다는 것은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어려움이 다가와도일 주간을 견디어야 하니 그야 불지옥 같다.이런 속에 살아서 가는 그들을 배워보고자 갔다 두마게더 공항 도착소공항은 항공기 몇 여대만 뜨고 진다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오고 가고보홀 국제공항에서 오가고 하는 소공항 오전 열 시쯤 내리기 무섭게 따가운 열기가 우릴 맞이하여 준다입국수속 다 끝나고 공항에서 주거지 까지는 20-30킬로는 넘을 듯하다택시란 그냥 자가운전용이 택시이고 오토바이 딸린 거 시내를차치한다.중심부에는 오토바이 행렬 자가 그리고..... 도착..

카테고리 없음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