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3

나와 함께!~~

운명적 만남!살아서 갈 자유마저 억압한 병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그걸 품고 간다 아직도 자유란 기약은 없지만...... 내 앞에서 걷지 마세요내가 안따라 갈수 있어요? 내 앞에서 먼저 가지 마붙잡을 손이 멀으니급하게 헬덕이게 하지 말아 줘! 내 뒤에서 걷지 마세요내가 이끌지 못할지도 몰라요? 여보 내 등뒤에서 걷지는 마넘어지는 것 비명 지르는 거 몰라뒤에 평화를 모르니 어쩠지! 내 옆에서 걸어가 줘그냥 친구처럼 곁에서 걸어가 줘? 청각을 잃은 이의 간절 함이야앞에서 보이면 달려갈게 멀게는 말고뒤에서 따라오지는 마 두근 거리는 상처주진마뒤는 가깝고도 너무 멀어 내 근시한이야 옆에 가까이 붙어 주어 있어 그럼쓰러지지 넘어지지 않게 붙들고 잡아줄게멀면 안 돼 못 잡으니  티끌이 환영할 거니 안돼! 언제나 내 뒤..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이다

우린 어제를 말을 한다지나온 일을 새기며어제의 것을 늘어 내는 것이다 오늘은 과거 미래의 중간이다어제의 것을 가져와 셈법을 말을 하며내일을 짜고 약속을 잡는 날이다 어제의 실패도 성공도 거울이며그 거울 앞에서 본인들 모습을 보는 게 오늘이다 과거를 열심히 들락날락하며다가올 미래를 열심히 습득해야 하는 거다 모든 이는 시작과 끝이 있어서시작을 알고 그 끝을 알면끝없이 배우며 공부를 하는 것이다 계란 달걀은 세 물질로 되어 있다노른자, 흰자, 껍데기,껍데기는 흰자를 보호하고흰자는 노른자를 보호하여 준다 껍데기는 과거고 흰자는 오늘이고노른자위는 미래다사람도 세 물질이 하나 된  영, 혼, 몸, 이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는 한 몸도 마음도 각각이나영이란 미래에 시작될 일이라 껍데기가 깨어지면 흰자가 흘러나오고..

카테고리 없음 2024.05.13

이 글을 줄 수 있는 ~~~ 사장님!

드문 일 마주하면 저 역시 당황은 한다.단 시간에 이럴리는 없다.그때마다 마주쳐 슬슬 천천히 익어내야서로의 친분이 이어가 신뢰가 맺어진다.뭐든 되어도 짧은 시간에는 이럴 수 없지만사업 관계라면 이어져야 하는 것이지만저로선 사업 관계는 아무 관련이 된 것도 없다.회사 퇴근 후 건강차 둘러가는 저수지 둘레길우연하게 마주쳐 긴 시간을 두고 이루어짐이다나 같은 입장에서는 말 한마디도 힘드는데그분의 너그러움에 기억을 담는다. 쓸까 말까 하는 고민은 초상권이 문제당사자 동의 없이하는 어려움은얼굴 가릴까 말까이 생각 저 생각에 잡혀 망설임은 용기를 삼킨다. 마침 뜻을 풀어줄 반가운 문자가 한통 날아왔다.폼나는~ 친구로 시작하여 믿음 두면~이 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행복!~~~~사람들 사회에선 너 나가 없고오..

카테고리 없음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