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병원 엑스레이
이 시골 읍내 병원 엑스레이 비교 하여 보니
10여 년 전에 쓰이던 것을 아직도 쓴다.
여기 시골 병원은 컴퓨터로 들여다보는데
거긴!
아직 통신이 덜 되어 이어지지 못하여 그런가 보다
필름 들고 의사에게 가야 하니
여긴 즉석에서 의사 진료 위에 직접 들여다보는데.......
고층 아파트 시내 빙글 돌아 보아도 아직 못보고
여기 읍면 마다 들어서 있는데 그곳은 아직...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렇게 철저히 예방 차원에서
장티푸스 하나 맞고
영양 수액제 두 번 맞고
체력 훈련 갖추고 했는데
긴 여정에 피로가 겹쳐 두어 번 경련이 일다
첫 번의 오전에 경련일 일고
오후 시간에 경련이 일어나 옆구리가 좀
채채기 하면 옆구리가 통 중이 오고
병원 가자고 해도 참다 참다 귀국 2일 전
해외 여행자 보험 들어 놓았는데
여행지에서 다치면 진료해야 보상 처리다
고국 가서 하면 보험 처리는 무효가 되어 버린다.
크다는 병원이지만 장장 두어 시간은 넘은 듯
왔다 갔다를 반복해야 한다
바쁘다고 내일 오라면 많이 시간이 들어
즉석 처리로 매달려야 한다.
그래서 내일 처리를 다 마무리를 했다
의술이 낙후 됐다고 탓을 하진 말자
최고로 의료진이라는 한국의 병원
단한대 박에 없는 뇌자도검사기와 치료기
이걸 가지고는 최고의 의료진이라곤 자랑 말자
미국은 100대
일본은 50대
중국은 10대
의료 선진국이라는 한국 단 1대 라니
엇 비슷한 그와 같은 이들이 치료를 위하여
40만 명은 대기를 하기에 가늠해 본다
국내 내로라하는 크다는 병원 단 한 대도 없다
단 한대는 국회의원들과 의사들 환자
그들의 노력으로 국가 예산을 얻어 운영을 한다
이런 경우다 보니
힘들게 데려 갔어도 날 탓할 것 없고
환자가 발병되어도 탓할 게 없고
되려 욕먹는 한국 병원과 당국이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시작하는 첫날일 줄이야
있어야 할까 가야 할가 고민이다
첫날 불미스럼을 아이들이 겪고
담날은 함께 빠짐없이 사진에 담았다
이일부터 귀국까지 한숨과 긴장
이미 온 김에 죽든 살든 환경에 마주 외엔 없다
이리 끌려 저리 끌려 볼만한 볼거리 좋다는 곳
반은 갔고 반은 되돌아왔다
발렌시아 공원 문터럭 앞에서 돌아서고
아포섬 거북이 마주할 문터럭에서 떨어지고
온몸을 식혀줄 수영은 시간상 자취를 감추었다
귀국 날자 모레 남겨 놓고 경련 중 다친 옆구리
통 중이 남아서
보험의 규정 안에든 여행지가 향후엔 필요하다
고국으로 넘어와 치료하면 여행자 보험은 무효가 된다
그래서 바쁘게 뛰다 보니 시간이 홀랑 가버린다
내가 우겨서 데려간 것이라
그래도 내곁에서 그분의 겯에서 자신의 할 일은 했다
주인공의 쓸쓸함을 내대신 채워드리고
말의 동부가 되어 주니
비록 험한 길이지만 일생에 좋은 경험이다
험난한 시련이 배여진 길이지만
무사함을 않고 돌아와 감사
믿고 섬기는 내 하나님께 감사
함께하여 체험을 느끼게 하신 선교사님 감사
무사하게 돌아오게 기도하여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천 페소 24.000 원~
오백 페소 12.000원~
백페소 2.400원~
오십 페소 600원~
대형 상가는 카드로 결재하고
소형은 페소로 결재하고
들어가본 병원은 페소와 카드를 번갈아 쓴다
야자 그늘 아래서
현지 소중한 도우미
병원등록
혈앞 체크
과마다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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