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호

신앙은 별미가 환란이 되어!~~~

유덕호 2017. 9. 18. 01:14


"별미"

입에 맛이 들면 별식이 되고

입에 맛이 안들면 오물이 되듯


인테넷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못하고

길 거리는 사람과 얼굴을 마주한다


인테넷 속의 내모습

길거리 속의 내모습

어디서 더 환영을 느낄까


장사치는 입맛의 별미로

사람을 끌어서 모아서

톡톡한 수지와 재미로 주머니 채운다


내주머니는

저것을 할때마다 주머니가 약오르고

빈주머니는 한푼 적선하여 주쇼

무언의 항변이라도 하듯한다


고생은 내가사서 하는 것 이니까

빈 주머니를 탓할 것이 못된 나


가졌다는게

자조에 한탄이  섞이다 보니

안다는 것이 바보같고

느낀다는 것은 미련한가 보다


생각이 뜨이니

미련함을 누르고

어리석음을 올라서니



미련함이 특기가 되어지고

어리석음이 기술이 되어짐은

신앙 선전 위함인지 모른다


몰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꼬

기쁨도 즐거움도 있건만

고난이 아무래도 더 달려드는 것 같다


사람의 수고는 다 그입을 위함이지만

내 주머니가 없는 것은

환란과 시련이 먹는 양식 같이 맵다


짜고 맵고 쓰지만

좋은 입맛을 다질수 있는 그날이여

인내 한다는 것외엔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걲어야 하리니 [행 14:22]






울님들 사랑해요

~하늘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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