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
입에 맛이 들면 별식이 되고
입에 맛이 안들면 오물이 되듯
인테넷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못하고
길 거리는 사람과 얼굴을 마주한다
인테넷 속의 내모습
길거리 속의 내모습
어디서 더 환영을 느낄까
장사치는 입맛의 별미로
사람을 끌어서 모아서
톡톡한 수지와 재미로 주머니 채운다
내주머니는
저것을 할때마다 주머니가 약오르고
빈주머니는 한푼 적선하여 주쇼
무언의 항변이라도 하듯한다
고생은 내가사서 하는 것 이니까
빈 주머니를 탓할 것이 못된 나
가졌다는게
자조에 한탄이 섞이다 보니
안다는 것이 바보같고
느낀다는 것은 미련한가 보다
생각이 뜨이니
미련함을 누르고
어리석음을 올라서니
미련함이 특기가 되어지고
어리석음이 기술이 되어짐은
신앙 선전 위함인지 모른다
福 을 몰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꼬
기쁨도 즐거움도 있건만
고난이 아무래도 더 달려드는 것 같다
사람의 수고는 다 그입을 위함이지만
내 주머니가 없는 것은
환란과 시련이 먹는 양식 같이 맵다
짜고 맵고 쓰지만
좋은 입맛을 다질수 있는 그날이여
인내 한다는 것외엔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걲어야 하리니 [행 14:22]
울님들 사랑해요
~하늘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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