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윤봉길 의사기념관 [3]

유덕호 2015. 10. 30. 06:56

여유 속에서 찾은 발걸움이였지만

선인들이 지나온 발길을 둘러보는 역사 공부는

많이 많이 배울점 이다

역사에 길이길이 남는 이들

그들의 문장을 보면 문학에 깊다

문학의 깊이를 아는 이들

상상적 암울한 시대에 일으킨 계례의 기둥이엿다

일제에 항거함은 무식해서 용감함이 아닌 유식해서 그런 것임을 알게 된다

민족애에 대한 사랑

그사랑을 위해 몸을 내 떤진 숭고함이다

 

 

 

 

 

 

 

 

ㅁㅁㅁㅁ역사ㅁㅁㅁㅁ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 가운데 우리가 서있다

 

인생은 짧지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숭고한 인물들

어떤 삷인지를 배우는거다

 

문장의 실력

상당히 뜻 깊은 이들

그 뜻의 깊이에

자신의 몸을 태운 것이다

 

그 정신이 모여져

오늘의 역사의 인물이 된거다

 

자유가 억압받는 시대

그 암울 함을 미력한 힘이지만

침략과 말살에 항거한

투사의 정신은 지금도 살아있다

 

그의 손길이 쓰처진 어룩

마음에 새겨들고

경괘한 발걸움으로

퇴거 하려는 순간에

멈추어 있던 분수가 뿜는다

 

오던 곳으로 다시 발길을 돌려

 

내 역사에 잠긴 귀 가지고

시야로 더듬는 현장은

분수대에서 품는 물결과 함게

무지개의 어여뿐 꽃에 매료된다

 

모세 떨기나무에서

불 붓는 현상을 목격되듯 하다

 

 

 

 

 

 

 

 

 

 

이사진을 두어장을  마지막으로

답방 마무리 지을 때

분수대 물길이 오른다

주차장에서 바라 볼 때엔

그냥 분수물

한번더 호기심으로 다가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