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이름이 잇고
산의 숲처럼 시야에 들어온다
숲 안에 들어가면 다양함이 생존되는 그 안
탱크의 겉모습은 숲과 같고 그 안은 숲의 안과 같다
겉에 다가가서 보는 탱크의 육중한 위세에 기가 눌린다
탱크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어
그냥 외모만 보고 아 탱크구나 한다
밀고 들어가는 탱크
하늘에서 바다에서 별 역할 못하지만 지상전에선 위력이 대단하다
그런 그것에도 한없는 약점은 있다
밀고 들어가는 힘은 세지만
대전차 지뢰
항공 탱크 킬러
휴대용 탱크포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잇듯이........
진짜 진짜 많이보고
진짜 진짜 적게 보고
일생 시멘트의 부드러움
손 촉감이 부드럽다
많이보고 알았다는 게
이게 전부다
물에 녹이니
탱크의 것 모양처럼 단단하게 뭉친다
안다는 게 그 단단함
물에 녹일 수 없고 풀 수도 없다
내 굳어진 마음도
뿌스고 헐어서 파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 재생시킨다
병 이란 단단함
진리 [성경] 그 안에 넣고 찧어서
병이란 걸 걸러내고
뭐가 진실이며 거짓인지
탱크를 매만지며 배운다
탱크 곡사포 장갑차
아~~~ 이런 거구나
그러나 안다는 과정이야 겨우 겉 만보고
매만지는 정도라 아직도 더듬는다
그 부족함을
믿음 안에 있든지
신앙밖에 있든지
진실을 진리 안에 담는 거다
이쁘고 예쁘고도 아름답게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이 말씀이야 말로
많은 것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안성 맞춤랜드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성 랜드 (0) | 2021.05.16 |
---|---|
울 안사람과 함께 하여준 이들!~~ (0) | 2020.08.13 |
안성 맞춤 랜드를 찾아서!~~ (0) | 2015.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