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랜드
가까운 근거리에 숨어 잇는 줄은 몰랐다
첨으로 발디뎌보는 곳 안성 종합 운동장은 알긴 알아도 여기는 금시 초면이라
뚫려진 길도 몇여년전에 새길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 말이 실감 인가 보다
서울서 일박한 후
경부고속도 따라 오산 룰 케이트에서 송탄에서 두어 시간 예배로 보내고
안성 보개면에서 여목사님 찾는 길에 안성맞춤랜드로 진입하여....
내비게이션 없이 생각 속에 저장하여둔 기억으로 여목사님 찾아 헤매는 길
막연함이지만 느낌 따라
음성과 안성이
경계로 마주하는 이웃
가까운 사촌 지간인데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생생히 묘사되는 것 같다
알만한 사람은 알듯하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듯한데
그렇게 찾든 여목사님도 보고
이랜드도 찾아보니
주위에 생각이 너무 좁았나 보다
일상에서 찌든 몸들 달래려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길을 물어 찾던 중
교회 쉼터 안에서
이상한 광경이 벌어질듯한 것
울 마나님이넛댓명 놓고
열심히 설교를 한다
내가 그분들 눈에는 첨 보이듯 생소한지
믿어지지 못한다는 투로
비아냥거림을 목격하였는지
힘을 주어 말한다 누그러 지지 아니하고
첨 대면함이지만
여섯 분과 정겨운 대화가 이루어져
유익하였다
길손은 모두가 다 그렇게 남는가 보다
보고 듣고 확인하기 전 까지는
그래도
담대 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함을 드립니다
와! 탱크도 있네
허!
인기가 제일 넘치는가 보다
사이트 열 때
일일이 수효를 보니
항상 상위를 차치한다
안성 랜드
그냥 호기심에 들은 곳
청력 듣는 능력을 말하고
청각 느끼는 힘을 말한다
소리를 전혀 들어 볼 수가 없는 나
시야로 더듬는다
학력이 없는 나
무식과 무지를 가지고 헤친다
성경을 마음에 부여잡고
신앙심에 모든 것을 건다
무식과 무지 위에 떠 올리며
녹슨 자물통에 기름질 하듯이
내 신앙의 발자국을 그려본다
수도 없는 고난의 길에서
건져주셔서 오늘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기가 한편으로 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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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아래로는 인기 넘치는 블로그라 덤으로
계절 따라 행사 따라 차이의 정도
축제 기간 내내 자가용 행렬은 넘쳐 짜증 나오고
평일은 주차장이 넓어 쉽게 안으로 진입하고
우연히 길을 묻고 찾다가
이런 지상낙원 같은 곳이 있다면 천 국도 반듯이 있을 겁니다
여긴 인생이 살 동안 잠시 스쳐가는 곳
장차 바라다볼 천국은 영원한 세계
다함도 끝도 없는 그곳 [천국] 하늘나라입니다
모두가 하늘나라를 볼 수 있기를 소망을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하늘나라의 통로는 그분 하나뿐입니다.
나 비록 기독교 인이지만요
목사님들 설교 하나 들어서 볼 수 없는 무지막지한 사람이 옵니다
이런 글을 쓸 수가 전혀 없는 몰지각한 인생이고요
수화 하나 도 할 수 없는 존재이고요
그냥 힘들게 교회당 자리에 덩그렁하게 자리만 지키는 하나이고
이 블로그를 꾸며가는 주인공은
넉넉하고 좋은 학벌 하나 없는 무학의 청각 장애 2급이라
소리 전혀 들을 수도 느끼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야요 [보청기]도 소용이 없고요
가진 것이라고는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 자산이랍니다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요
하늘나라 천국에서 만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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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축제도 함게 하여 주세요
안성맞춤 랜드는 계절이 없는 항시 개방적이네요
언제든 찾을 수가 이는 랜드
요 아래 음성 품바 축제는 한시적이라
그때만 볼거리가 생겨 나오네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음성 설성 공원에서 치른답니다
음성 군수님 생극 자치위원장님 본인 울 사람 음성군의장님 국회의원님 군의원님 군의원님 금와 읍장님
품바들의 노래 만담이 어우러진 그리고 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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