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설성 문화제 군의장님과 함께!~~

 음성군 의회 의장님

안면이 늘 잇는 분으로 이분 또한 바쁘다

첯번 째로 펴논 이 시점에서 만나다

이 자리 배당 받기전 험한 말싸음 벌어질 뻔 하고

요아래 첫번 빈자리 정돈후 그자리에서 하려고 준비중에

행사 관계자는 허락하여 주지 않으려 한다

말씨름 끝에

나는 화를 내며 고성 치듯하고

울안사람은 슬슬 달래고 하여

여기자리를 승락 얻은 것이다

너무 시끄러운 곳

ㅎㅎㅎㅎ나ㅎㅎㅎㅎ

 

고집이 아주 센 옹고집 장이

그런 사람 중 하나 같은 나

 

이익과 유익 이라면

앞뒤 안가리고 덤비는 것 같다

 

무례와 실례를 저지르곤 하지만

착하고 얌전 하다고

거져오는 것이란 아무 것도 없다

 

소리로는 실수 투성이이지만

행동으로는 너무 나아간다

 

귀머거리의 고집쟁이 이다보니

수화가 절실히 그립다

손가락의 언어

 

누군가와 수화 따라 가다가는

오늘의 인생이 지워 질지 모른다

 

그러나 내변두리는

끝도 없는 사막이 이어 지듯

시원 하게 하여줄 오아시스는 없다

 

 

지금 실수 먹는 독불 장군이래도

정곂게 살여 나아가야겟다

나를 찾아서

 

 

 

 

조르고 졸라서 얻은 고추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