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설성 문화제 축제

가수 류기진씨와 함게!~~~~

유덕호 2015. 9. 1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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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척에 두고도...

그건 소리를 흘려 듣지 못하다 보니 그런거다

나를 자책 하지만

시야에 안보이니 알 수가 없고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보니 무감각이다

 

아주 생소한이를 첫만남임에도 몰랏다

 인기가수 류기진

같은 유씨성 [柳] 저도  문화류씨

 

원사람들이 울 작품 앞에서 함게 이남성을 가운데 세우고

사진찍는 모습 어리둥절하여 그가 가수인줄 난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울 앞에서 사진찍는 모습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다가

울 앞에 세워두엇던 외제 다인승 승합차 그것에 얼른 눈을 뜨고

무작정 직감을 하고

승차하는 그를 불러서 사진찍어 주기를 청하여

유명인과 함게 하는 행운의 수확을 얻엇다

 

멋스럽게 미소를 흘려주며

그가 떠난후에 음반의 도움으로

그가 그인 줄을 알 수가 있는 행운을 얻은 거다....

 

 

ㅎㅎㅎㅎ사랑도 모르면서ㅎㅎㅎㅎ

 

난 아직 어떤 노래인지 모른다

바로 지척에서 부른 그의 노래를

 

그래도 수확이며 풍년이다

인기가수와 함게 햇다는 것

기득 함이다

 

바로 내앞에서

팬들이 그를 불럿을 듯한데

그런 소리를 모른다

 

사람들이 그를 둘러쌓고

우리작품 앞에서

사진 찍는 일에 몰두한다

 

그냥 친척끼리인줄 알았다

이유 없이 왜 우리앞에서

 

간간이 스피커에서 훌러나오는 소리

한마디 고성도 받아 들일 수가 없는 나

재빠른 눈치 밖에 없다

 

본인의 글을 보고 어느 시인이

세상의 소리를 못들어도

눈으로 들어 가슴으로 아는 능력이

~~~ 있으시지요

 

알 수도 없는 소리를

눈으로 재빨리 익힌다

이게 지금의 나인가 보다

 

눈이 빠르게 돌아가야 산다

눈은 몸의 등불이라

눈이 나쁘면 진실은 그많큼 멀어진다

 

보는거 듣는거

당기며 받아들이는 힘이다

 

앞뒤 구실 못하는 청력

보고 듣는 구실 살려주는 시야

가슴으로 따듯하게 헤아려주는 지각

능력이며 위안이다

 

가진 것이 작지만

그래도 이많큼이라도 주신 그분의 사랑에

고마움과 감사를 표하고 십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