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무극사람 음성사람!~~~

유덕호 2014. 7. 21. 10:54

 어!

울마나님 얼굴이 확 달라지네?

그렇게 달라고 조르던 통역비 힝재 하엿네?

고향의 후배 지인이 커피값하시라고

주머니 털어서 기만원 주니 화들짝.

 

돈받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니라고 역정을 내며 사양 하는 울마님

설득하여 성의이니 커피 마시는 심치고 받아 들였다

 

늘 망원경 현미경

늘 지나는 차량들 먼발치에서 망원겅 보듯 하고

가까이서 보는이들은 현미경 관찰 하듯 한다

큰글자는 망원경 보듯하고

작은 글자는 현미경 보듯 한다

항상 그런 장소들....

무척이나 힘이들어가고 쉽게 피로가 역습하여 고달푸기만 하다

알고 앗는이들을 상대 아닌

첨보고 안면 없고 초면의 사람들을 대상이다

걸처 놓으면 감홍이 없어

해설이 필수라 장소에서 떨어져 있기가 힘들어

해설 없이는 아무의미가 없어 무의미 하다

그래서 떠나지 못하는 고충이다

 

아름 다음을 주는 사람들

작든 크든 모두가 고마운이들

늘 불로그 찾아와 소근거려 주시는 이들의 소중함

님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커피

이맘 때 석양이 지는 저녁

쏟아져 나오는 길손들

내일의 건강을 위하여

부지런한 발품으로 걷는다

 

그중 하나

유영x [그이름]

수고와 격려로 키피값 쏜다

 

애타는 가뭄 속의

값고 시원한 단비다

고마운 성의 외면할길 없고

잊을 수 없는 베픔

 

이쁘고 아름 답게 보존 되엇음

함께 얻을 날을 소망 하여본다

 

그 베픈 아름다음이 승화되어

싱글벙글웃음 꽃이 커피 향처럼

그 아름다운 향내가 되게 하소서

 

잊지 아니 할께

후배의 따듯 함을....

 

 

 

 

아름다운 부녀

 

가뭄 속의 단비 입니다

서툰 언성에 귀를 기울여 주는

부녀의 아름 다음입니다

 

삐뜰러지게 손을 짚어도

한발 한발 손끝 따라오며

미소 짖는 부녀의 모습

시원한 생수 랍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목마름 추기는

그시원함 이상입니다

 

무극사람 음성사람

나누어 보던 그길목

많이들 지켜 보지만

발길 멈추어주던이들 가운데

인상이 깊이 새겨 진답니다

 

살며시 마음 포개주며

마음의 넉넉함과

이쁜미소가 꽃다발 안겨 주듯이

그게 바로 희망입니다

 

따듯한 마음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감사 합니다

 

 

 

 

 

 

서울 와룡공원

 

서울은 다양함이 존재하는 곳

비록 외진 곳

굉장한이들이 오고가는 길목이랍니다

 

신분이 잘들어나오지 아니하는 곳

높고낮음이 없는 평등

사람냄새많이 진동 하답니다

 

무식하면 용감 한다더니

이말 바꾸어

무식하여 떨고 있답니다

 

원래 서울은 볼 것이 하도많아

사람들 마음에 파고들음도

다시 말을 바꾸어

무식해서 용감해야 버젓하답니다

 

미련하고 무식한 이가 성 둘레길에

생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