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증평 인삼 축제장에서!~~~

유덕호 2013. 10. 13. 19:53

가장 인상 적인 것은 하트모양의 삼겹살 시식이다

길게 늘어진 하트 모양의 구음대에 양옆으로 늣은 시간대라면 발디딜틈 없게 빽빽하다

인삼 판매겸 축제로 자리 매김 하고

증평 군수님의 떡 메질이 순간 카메라에 잡히다

 

30분간 어느어느 곳에

현수막 내걸고 손님을 기대 하였지만

그시간대엔 파리만 날린겪이다

 

허공에 뗑그랑하게 그냥 달려

관람 객은 눈길을 안 준다

우리 홍보 부족함 일까

헛발질 한 겪이다

 

시내에 나오면 여기저기 내걸린 현수막

너무나 익숙함 인지 그것과 다름이 없다

 

그많은 관람 객들 가운데

살금 살금 다가와 웃음꽃 활짝 피워 줄 이를 그리워 하였지만

커녕 피곤함만 잔득 누적 되어 30분만에 공중 분해 해버렷다

 

홍을 돋구어 줄이가 없는 쓸쓸한 벌판으로!

 

그쪽에선 손실이지만

카폐와 불로그속에선 기백명이 관람을 한다

요 아랫쪽 강아지가 내 관람객이 되겠지 하며

주인장의 목줄에 매여 고놈 담으려 하엿드니 껄껄 웃는다 주인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