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 적인 것은 하트모양의 삼겹살 시식이다
길게 늘어진 하트 모양의 구음대에 양옆으로 늣은 시간대라면 발디딜틈 없게 빽빽하다
인삼 판매겸 축제로 자리 매김 하고
증평 군수님의 떡 메질이 순간 카메라에 잡히다
30분간 어느어느 곳에
현수막 내걸고 손님을 기대 하였지만
그시간대엔 파리만 날린겪이다
허공에 뗑그랑하게 그냥 달려
관람 객은 눈길을 안 준다
우리 홍보 부족함 일까
헛발질 한 겪이다
시내에 나오면 여기저기 내걸린 현수막
너무나 익숙함 인지 그것과 다름이 없다
그많은 관람 객들 가운데
살금 살금 다가와 웃음꽃 활짝 피워 줄 이를 그리워 하였지만
커녕 피곤함만 잔득 누적 되어 30분만에 공중 분해 해버렷다
홍을 돋구어 줄이가 없는 쓸쓸한 벌판으로!
그쪽에선 손실이지만
카폐와 불로그속에선 기백명이 관람을 한다
요 아랫쪽 강아지가 내 관람객이 되겠지 하며
주인장의 목줄에 매여 고놈 담으려 하엿드니 껄껄 웃는다 주인장이...
'오늘과 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현수막 아래서 [이미지] 행복 찾아 (0) | 2014.03.11 |
---|---|
금왕읍의 해 맞이 장소 풍경!~~ (0) | 2014.01.01 |
작품은 작품이지만 내것은 좀 다르고 고령과 문맹에서 충북대회 대상 받은 한충자 시인 글 (0) | 2013.10.18 |
조용한 백야리 전망대와 요란한 축제장에서!~ (0) | 2013.10.15 |
날이 날이 갈수록!~~~ (0) | 2013.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