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좀 떨어 진곳 야자숲에 가려 근시안 박에 못 보았다.깊게 들어가면 더 보았을 듯도 한데,뜨거운 열기와 시간에 쪼들려 요것만이라도 담았다.예적 우리 선인들은 외세와 동족상잔이란 잔인함을 겪었다.어린 물동아리는 우리들 시대에도 겪었다.말 그대로 열이다. 일사광선은!~~~우리는 봄여름 가을 겨울을 탄다.태어나서 내내 뜨거운 열기를 않고서 죽을 때까지야자 그늘 그늘을 함께이고 가는 이들은 물이라고는 정수된 물 그리고 빗물을 모아 저장하여때마다 목욕과 설거지 빨래를 이어 간다.열악한 지역이라 우물이란 꿈도 없을 거다.전기 쓰일 곳은 그나마 잇는 이들이 고,대부분 경우는 이런 것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 같다.70년대 이전까지 땔감을 구하는 우리들 시대도 겪어본나무땔감에서 연탄보일러로 연탄에서 경유로 경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