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뿌리인데 자양분을 먹고 마시는 거예요 희망은 나무인데 열매 달릴 때까지 자라야 해요 사랑은 열매인데 익는 기한 전 까지에요 믿음 가진이의 유익은 이익이고 영생이고요 믿음 없는 이의 이익도 유익이나 여기서 말하는 바는 아니나 각자 심고 키운 대로 다진대로 그 열매로 익어버리네요. 믿음 같은 뿌리는 어디로 뻗어 질지는 흙으로 덮여 잘 보이지 아니하지만 눈이 뜨여요 육적으로 세상을 보고 영적으로 하늘을 보네요. 희망 같은 나무는 성장 하는 동안 자라는 성숙함은 거의 보인답니다 여기서 말을 하는 바는 아니나 뭐 하느냐 따라 그가 보이는 법이죠 사랑은 열매로 낙과일지 썩은 과일 불량품 사람 됨됨이를 인격적으로 잘 보여 줍니다만 순종과 불순종이 거두고 버려야 할 것을 가르네요 뿌리는 자양분을 쭉쭉 빨아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