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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리 간판대 막연한 기다림!~~

유덕호 2018. 7. 19. 13:22


"막연한 기다림"

태공은 고기가 마음의 관심이다

온통 고기에 쏠린다


도구로 단단하게 무장을 하고

바다  강  저수지로 대어를 꿈꾼다


기후 바람 비는 발길을 멈추게 하고

맑음 흐림 포인트는 셀레가 만든다


푸짐한 바구니엔 기쁨을 얻고

빈 바구니엔 두털 거린다


그중 하나 얻은 기쁨 얻지 못한 아쉬움

둘중 하나겠지


사람이 사람을 낚는다는게

물속 모르는 물결만 바라보듯 한다


미끼는 꼬여는데 물지 않는다

물어주기만 바라는 막연한 기다림에 지친다


장소 포인트 선택이 좋은지 그른지

부지런함과 안일함이 선택된다


낚일 사람이 없다보니 축 쳐져 버린다

물고기가 톡톡 찌를 당겨 기대를 주는것 처럼

그게 없으니 축 늘어져 버린다


내 바구니는 천국의 황금 바구니

빈 바구니가 됨이 하루가 아쉽다


내 정성이 부족함인지

포인트 선택이 잘못인지


내 방구석에 쳐박혀 늘어져 있거나

선택된 장소에 쳐저 있거나

황금 같은 바구니 들고 [천국]

이 안주에서 저무는 해가 아쉬운 것이다


나도 아직 보지 못한 [천국]

보게 된다는 약속은 성경과 성령의 인침에서 얻은거다


그 언약에서 소망을 이고 달려와

글자 뜻 모르는 무식무지의 베일을 벗고


길거리 작품이나 불로그 이야기

진솔한 하늘나라 미끼로 이어진다


아직도 믿음과 정성이 부족 하다보니

내 못 남을 많이 많이 탓을 한다.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영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