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처럼 어여뿐 믿음
믿음은 키우는 것 지켜 가는 것
이쁘고도 아룸 다와라
꽃 처럼 예뻐지게 아룸 답게 다져 가는 것 보화 같은 믿음
보지 못함을 잡고 보지 못함을 간직하는 것
믿음은 시작이고 사랑은 마무리 같다.
꽃을 보고 배운다
꽃의 한해 살이도
인생의 한 세기도
꽃에 비해도 더 낳은 것은 없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
지혜 그리고 부요와 존귀도
잘 핀 꽃 하나만도 못한 것이 증명을 한다
사람이 살동안 피운 것은
아무나 넘보기 힘 든 것이지만
지혜 부요와 존귀다
그리스도는 지혜 지식 부요시다
우리는 그의 부요 하심 안에서
예쁘고 아룸 답게 치장을 한다
볼 폼이 없는 작고 하잘 것이 없어도
그 분의 눈 안에 꼽히면
온 천하를 얻은 기쁨이다
사람들은 양귀비 꽃 이름은 알지만
우리를 아직도 모른다
믿음의 꽃 피움은 아름 답다
믿음의 내음이 솔솔 향기 내듯
나비등에 올라 타고 날아간다
늘 ~ 진리안에서 어여삐 단장하고
꿀송이 같은 성구를 한절 한절
향기로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