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꾸미는 것들"
사람은 큰 것에만 폼 잡으며
작은 것에는 볼품이 없어 멀리한다
이게 사람들의 타고난 심보다
볼폼 없는 사람아
볼폼 없는 그 안을 헤집어라
지혜는 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내 앞이다
경우에 작은 것에 기대고
작은 것에 합당한 관심을 가져라
그안에 지혜가 있음을 알라
능력의 알맞음을 받아들이는이여
적고작은 것에 꿈과 소망을 심어라
작은 것을 살려내는 큰 꿈을 가지고
넘보지 못할 것은 넘기고 버려라
청각을 읽은 무식쟁이는
터질 듯한 답답함의 고통을 이고
내 아는 능력을 살살 살려서 왔다
마음을 갈기 갈기 찢어 놓는
고통에 일그러진을 바르게 세워
이그림 저그림 고운 그림으로 변모 시켯다
무식하고 무지 해서 가망이 없던이가
작은 것 붙드니 이만큼 크고
적은 것 담으니 이만큼 키워서
내 꿈 내 희망 부지런 하게 모아서
내 영원히 거처할 하늘나라로 가져 가렵니다.
날마다 믿음과 신앙을 새겨들고
하늘 나라에서 펴볼 앨범을 만들어 보렵니다.
믿음의 고운 화지들고
신앙의 붓과 물감으로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그리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좋은 길 좋은 것 그건 사랑입니다
하나님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신앙의 이름으로는 주안에서 형제 자매지만
네 이웃은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심 입니다.
오손도손 그분의 나라에서
내 모든 눈물을 흘려 담고 그려서
모든 눈물을 딱아주실이를 고대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