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창출 하나로서 향기담음 노노카폐가 읍사무소 행정타운 안에 들어서다
충북 도내 시군 가운데서 시니어 사없에 선정 되어 정부포상 1억지원받아 설립
60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운영하며 수익금은 일자리 사업으로 쓰여지며
커피전문 훈련 받은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한번도 경험 못하여본 본인은 그 다양한 메뉴의 맛을 몰라 만이도 난감하다
어떤 것을 골라마셔야 할지 젊은이들이 줄겨마시는 것을
가끔 아들딸 손에이끌려 들어가 얻어먹은 일은 있지만 다양한 메뉴판 어떤맛인지
그냥 신기한듯 슬금슬금......
고향방문 하시는님들 읍사무소 오실때 많이 애용하셨음 합니다
테이프 컷팅
음성 군수님 축사
날마다
오고가는 세월 붙들 수 없어
신생아는 줄어 들고
노인 인구는 점차 늘어나고
옛적의 주막집과
현재의 커피점을 보니 세월이 벌써
우리 젊어선 시대에는 막걸리
이만한 나이에 올라서선 지금은 커피
노소 가리질 않는시대다
막걸리의 얼큰한 맛은
비틀 비틀 휘젖게 한다
그 막걸리 한잔 맛에
정신이 빙글빙글 돌아버린다
무한정 마셔도 마셔도
번듯 번듯 하게 하여 주지만
커피 원료 생산 못하는 이땅이 아쉽다
아!
벌써 이만한 나이에 들다보니
팔다리 허리는 그야 몸살난다
쉬라고
그러나 쉬는 죽시 인생은 끝이다
팔의 힘이 축처지고
다리 힘이 빠지면 그때서야
넘 볼 수가 없는 나
곁에서라도 박수는 쳐주어야지
파이팅 시니어
카폐운영 하실 직원
메뉴가격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