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호

핸드폰의 음성과문자 그사이

유덕호 2017. 4. 10. 07:26

 

다양한 색조가 뭉쳐서 가는사회

 

편협과 편파

다양함에 어울리지 않는다

자기만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배척한다

전문은 뒷심을 받드러 주지만

그힘을 배경삼아

속좁은 편견을 나무라야 한다

기회를살여 한걸음 더욱 배워야한다

모든이들과 화평을 쫓는 길을

...................................

나 잘난 것도 없고

자랑 할 것도 없다

 

그저 산다는게

감지덕지 한 것인지 모른다

 

모진 시련의 항아리 들고

그무게감 때문에

후들후들 거리는 마음이다

 

은근히 자랑을 삼아서

날마다 모양을 새기고

내 존재감을 과시를 하듯한다

 

글 속이 다르고

행동이 다른 나

때로는 위선과 가식

종종 벌인 일도 있을거다

 

이런 일이 있을때

핸드폰 문자가 통용 못한시대

그런 때가 속 시리다

 

변명조차 하기에도 힘들고

잘못 된것을 사과하기에도

부끄러웟던 시대 

 

요즘 내작은 손바닥위에는

핸드폰의 문자

편협없이 다양함을 가진

 

말은 편리함을 주지만

문자는 손을 음직여야 한다

 

내게는 사정상

핸드폰을 귓문에 들어대지 못하지만

글자 많은 또렷하게 나와서 도와준다

 

지금시대의 사람은

문자 소리 소통이지만

아직도 불통도 여전하다

 

양방이 통해야 음성 글

핸드폰 있다는 자부심 일찐대

말소리는 요란한데

문자에선 찔끔 찔끔한다

 

요란한 벨이 진동으로 울릴때마다

누군가하는 궁금중

받을 수 있음과

받을 수 없는것

느껴야만 하는 또 하나의 장애물

 

받을 수 있는 것은 받고

못 받는것은 미련없게 버리자

 

항상 펼처지는 사연들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