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사람이]사람이분수에 넘치는 짖을하다
어제의 일 오늘의 일 예상을 할 수가 없다
그냥 넘치게 살다가 분수에 편하게 누울까 생각을 하여본다
오감은 항상 시험과 유혹에 노출 되어서 방어가 쉽지는 않는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생에 필요한 인체의 겉 기관이지만
언제나 유혹의 대상인 것은 틀림이 없다
보고싶고. 듣고싶고. 향기 맡아보고 싶고. 입맛보고도 싶고. 만져보고도 싶은. 오각
선용을 하면 좋게도 되고
악용을 하면 나쁘게도 된다
도적질을 한 도둑의 심보는 오감이 충동질 하는지 모른다
배가고파 훔친 것은 이해가 가려나
도둑질 하는 습성은 아마도 버리기가 어려울거다
살아서 조금 읽은 재물은 재물이거려니와
살아서 많은 재물을 쌓아놓고 가는 것도 별반 다른 것같지 않다....
몇개월치 훔처 잠수를 탄 도적은 오감을 실컨 줄기지는 모르겠다
그것 그것 혹시 혹시 기대를 하고 시내배회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허사다
시내 곳곳 밤범ccTv두저도 아직은 행방몰라 확인불가
경찰에선 소식이 없다보니 너무 시간을 많이 도둑에게 내줫는가보다
마음이 분주 하다보니
챙겨야 할 것 챙기지 못한 나
한번의 실수로 털리니
홈이생기고 틈이 벌어지면
도적에게 좋은 기회를 주게된다
비우면 모든 것 털어 가라고
강도에게 문열어 놓고 안내한 꼴이다
발로차고 좀 당기면
쉽게 뚫여질 낡은집
이 안에서 거주한다는게
더 읽어 버릴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이 집더미를
막연한 기대감이지만
그날까지 정신을 가다듬어야 겟다
서 있다는 신앙은 경계해야할 목록은
마귀이며 이리들이다
내영혼을 도둑질 하는 이리들
내영혼을 끌어가는 마귀들
정신 바짝 차리고 지켜야겠다
근신하고 깨어서
너희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베전5.8]
나라곤 사자 이빨에 안물리나
휴 그이빨에 한번 물리니 달달 거린다
최대한 신앙을 읽지 아니하기위하여
정신 줄을 단단히 조여 매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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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근심도 없이 훨훨 날았음 좋겟다
넓은 창공을 날아
근심도 염려도 발믿에 놓고
그러나 세상은 끝도 없이 요동을 한다
안녕과 평화는 요원하지만
최선은 못하여도 차선이라도 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