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오후
생각과 마음의 깊이에서 영감이 새롯새롯 핀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세상에 속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기간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닷는다
다만 4계절 같은 은유는 나온다
길가 돌짝밭 가시덤이 옥토는 인생의 사계절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것없이 어느때나 닥치는게 인생이다
농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기다린다
신앙도 길 돌짝 까시 옥토가 기다리고있다
세상의 계절안에서....
매서운 추위가 엄습하다고 음추릴 여유 없다
다만 복병은 바람 비 장소가 방해꾼이다
방한복으로 따듯하게 무장을 하고 이 한해를 마지막으로 한다
모두가 추위따라서 방한복으로 무장을 하고
포근한 의복 속에서 자라목 내밀듯이 두리번 거리는 길가
길손은 항상 지나다니니 길거리라고 예외될게 없다
길고 오래서 있는 것이 아닌 잠감이면 되는거다
신앙은 4종류가 잇어도 세상의 계절을 타진 앉는다
씨앗과 접하는 죽시 신앙의 계절을 타는 것이다
사람은 죽음 그것으로 끝나는 생각이지만 그러나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잇으리니...[히9:27]
실로 두렵고 떨리고 무서운 것이 우리 모든이를 기다린다
저도 청각 장애를 겪고 있으며
또 하나의 안사람의 힘겨운 간질장애에 고통에 시달린다.
올 한해 파란 만장이지만 뜻과 의지가 있어서 견딘다
강추위가 무섭다면 방구석의 다뜻한 온기에 담으면 되겟는데
그것이 불붙는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의 불쪼임 같은 생각이 들어서
천국의 방한복으로 무장하고 추위와 마주하고 견디어 본다
하나님 나라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고....
농사는 겨울이 있는데 인생은 계절이 없다
매 계절이다
방한복 무장
방한 복은 겨울을 위하여
겨울은 방한 복을 위하여
매부 좋고 누이 좋은 것 같다
내 작품 집은 계절을 타지 않는다
접고 펴고는 내 자유지만
따듯하다고 춥다고 상관 될게 없다
지혜와 명철과 지식 겸하여
용기와 담력 이것 많은
계속 공급 받기를 원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가는 해 마지막으로 보내고
오는 해 새로움으로 용솟음 치기를
새것으로 채워가기를 원한다
지혜 잇는 자는 강하고 지식은 힘을 더한다 [잠24:5]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 하여[시 92:14]
하늘로서 공급 받기를 원함이라
dl
잉어 곁에 있다간
울님들 한해에 사랑받음에 감사 합니다
가는 묶은 해 꿈 속에 묻어 두시고
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소망을 꿈꾸소서
천국을 사모하는 큰꿈이 되시기를....